[문화/드라마]드라마 뜯어보기 구가의서 1탄 /수지/이승기/최진혁/최강치/담여울/구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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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정보

MBC | 월, 화 21시 55분 | 2013-04-08 ~

출연

이승기, 수지, 이성재, 조성하, 유연석

소개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반인반수의 주인공이 사랑하는 인간여자를 만나 진정한 인간애와 자아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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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이나 빠져서 보고있는, 처음에 이승기 수지 -

인기있는 사람들로 하려는 드라마인가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_+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이제 방송시간 1시간을 남겨두고 ! 현재 스토리를 따져보자 ㅎ

 

 

어렵게 어렵게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그마음을 확인하던 장면이 짠합니다-

 

 기억을 잃은 구월령(최진혁)은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최강치(이승기)를 도발합니다.

괴롭게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멈출 수 있기에

구월령(최진혁)에게 잡힌 순간에도 강치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하는 담여울(수지) 

나는 왜 ㅜㅜㅜ 수지가 애잔하지 ㅠㅠ 멋진 낭자 담여울

 

순간적으로 흔들리는  구월령(최진혁) 무의식속 잡힌 기억이 혼란스럽게 한다.

다크로 변하고 매력폭발중이신 구월령,

월령의 목소리/ㅁ//

 

 "내 사람...이다"

 "과거 자신과 똑같은 말을 하는 강치의 말에 불현듯 스치는 기억들"

 강치의 마음을 확인하는 여울

 최강치 강여울의 키스신 '-'

매일 화면을 볼때마다 저 파란색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에 궁금궁금

어떻게 효과를 내는 건지, 눈에도 비치고 그러던데 -

CG의 힘이려나요 ?ㅋㅋ

 

그나저나 천하의 수지와의 키스신, ㅋ

이승기님은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신수 강치 , 그리고 이젠 ㅡ 그와 얽힌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갈 차례

 

 

 

사람이라서 나약할 수 밖에 없는 순간에도

사랑이라는 마음때문에  ㅡ 흔들리는 많은 모습들때문에 ,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표현할 줄 아는 모습

혹은 숨기고 좋아하는 모습

혹은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갈등하는 모습

마지막이라는 걸 알면서도 각오하고 가는 모습

 

 

구가의 서 : 사람이 되기위해 찾는다고 한 모습,

 

드라마 구가의 서를 보면서 또다른 매력은

반인반수의 최강치(이승기)가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도 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멋진 사람의 모습을 찾아가는 주변인물들의 모습속에서

나도 또한 나를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기에 - 더욱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닐까 한다 ^^

 

 

구가의 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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