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서재&책 #40.김이율_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뼘씩 자란다,감동,역경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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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서재&책 #40.김이율_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뼘씩 자란다,감동,역경스토리

by 다재다능르코 201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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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서재&책 #40.김이율_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뼘씩 자란다,감동,역경스토리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고비를 만난다.

누구나 한번쯤 인생의 고비를 만난다. 누구나 한번쯤 내가 스스로 왜 사는가에 대해서 고민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역경을 이기고, 누군가는 그 역경을 순응하고, 누군가는 그 역경에 지고만다.

마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하여 그 고비를 보낼 수 있다. 고비를 보내고 나면 사람은 누구나,

어떤 방향으로든 자라난다. 조금씩이지만, 분명하게. 그것을 느끼든 느끼지 않든, 경험이라 불리는 것의

내면은 상처라고 불릴 수도 있다.

 

 

 

▶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뼘씩 자란다

책을 하나하나 넘겨가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 에피소드에 딱 맞는 한줄제목으로 시작하는 책에는, 인물이 누군인지가 먼저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야하는지를 먼저 시사한다. 인물이 나와도 이야기에 먼저 마음이 두어지도록 이야기한다. 살면서 인생의 고비를 겪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누구나 시련을 겪는다고, 하지만 분명히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절대 절망이라는 것은 없고, 희망이라는 단어가 항상 우리 삶 구석구석 찾아지기를 기다린다고, 그것을 찾아내는 것은 각자의 몫이지만, 분명하게 그것을 찾아내면 한층 더 성숙해지고 한층더 자라나서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고 움직이는 책이다.

 

    " 지금 스스로가 인생의 고비를 지나왔다면, 혹은 지나고 있다면 혹은 올것 같다면,

                     이 책을 스스로에게 선물해준다면 참 좋을 것 같다 "

 

▶ 단순한 감동이 아닌, 마음의 힐링과 다시한번 일어날 용기를 주는 책

한 스토리가 끝나고 다른 스토리의 시작이 아니고 ㅡ 저자의 힐링 스토리가 중간중간 이어진다. 그것을 통해서 다시한번 한템포를 쉬어가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이 스토리하나가 주는 여러가지 마음가짐과 생각에 대해서 마음을 다잡게 해주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느낀 것은 그저 여러사람의 스토리가 아니라, 마치 영화한편을 보듯, 지식e채널을 보듯, 서프라이즈를 보듯, 단순한 글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일어난 시련이 영상으로 떠오르는 책이였다. 왜 이렇게 책인데 - 회색에

검정색에 어두운 책만을 썼을까, 표지는 초록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다른 곳에 색채감을 주지 않으면서 글 자체에서 색채가 느껴지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후 20개월떄 난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조엘 소넨버그, 하지만 이제는 희망전도사라 불린다] 

 

▶ 23명의 힐링스토리

우리에게 익숙한 사람들이 꽤 많다. 그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준건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기 때문일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통해서 희망을 얻고 마음을 얻고 살아갈 생명을 얻어서 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봤을때, 최악의 환경에서 엄청난 노력과 고통과 시련을 지나 이제는 오히려 자신의 모습도 지나서 다른 사람들을 도왔던 사람들.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사람들도 있고, 혹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 살아서 움직이는 듯 생동감있게 전해진다.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감동영상이 되기도 하고, 또 모성애를 뛰어넘는 부성애로 전세계를 감동시킨 우리에겐

Team HOYT으로 더 많이 알려진 (딕 호이트)Dick Hoyt ! 함께하기에 행복하고 달릴수 있다고 말하는,

Rick & Dick Hoyt(릭과 딕 호이트) 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준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했기에 해낸다고 말한다.

[참고영상; http://youtu.be/Adubrj3yya8 ]

 

가난 / 질병 / 사고 / 장애 /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든 불행가운데서 '희망'을 넘어선 '기적'으로 사람들을 울리고 웃게한 23명의 스토리는 모두를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았다.

 

23인 중 한사람 만나러가기 ! 꿈 동기부여를 받고싶다면? 클릭해보세요.

[가난은 변명이 될 수 없다: 카디자 윌리엄스]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고, 글을 읽고 지나면서 나는 더 많은 것을 얻었다.

 

▶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힐링을 받았음이 끝이 아니고,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다시 돌아보게했다.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라는 생각도 지우게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스토리들을 통해서 변화받기를 소망해보았다. 책은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매개체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내가 생각하고 내가 느끼고 내가 결심하게 되니까. 누구보다도 내가 내 스스로를 바꿀 수 있게 만들어 준것 같다. 저자에게도 23인에게도 참 감사한 시간이였다.

 

 

▶ 다시 꿈을 꾸어봅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저 나의 생각의 한계이지, 실제 능력의 한계가 아니다. 도전하자. 꿈을 향해.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뼘씩 자란다. 나는 성장한다. 나는 변화한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다.

뛰어보자.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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