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성국화전시회가 볼거리가 많다고해서
지인과 함께 가봤어요.
유성천, 유림공원만 보아도 정말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유성천을 먼저 구경했는데요.
내려가자마자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가득 꽃과 함께 전시되어있더라구요.
같이 간 지인이랑
볼거리가 많긴 많네라고 하면서 구경을 했답니다.
유성천을 걷는 길따라 볼거리가 있어서 좋긴한데
바로 옆에 천변이 있어서인지 확실히 바람도 쎄고 추운편이더라구요.
혹 남은기간 축제를 가시려는 분들이라면
꼭 단단히 입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더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
구경거리와 함께 걷다보면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답니다.
전시회를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바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직 밤이 아니여서 덜 켜진 물고기,
천변이 양쪽으로 되어있는데 양쪽에 둘다 전시가 되어있어요 !
한쪽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넘어오시면 또 전시물이 있답니다.
중간에 넘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부지런히 넘어가봅니다 ㅎㅎ
공룡, 도깨비, 스머프 등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전시물이 많았어요.
보면서 꽃도 보고, 전시물도 보고
눈은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_+)/
(스머프보면서 추억여행이...)
보면서 이건 뭐지하면서 -
맞추는 재미도 있습니다 (ㅋㅋㅋ)
천변근처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해가 지는 시간 30-1시간 정도 일찍 나오시는게 좋아요.
이번 유성국화전시회는 밤이 되면
낮과는 또다른 느낌이 나거든요.
밤에는 이렇게 조명이 들어와서
새롭게 느끼실 수 있답니다 :)
유성구청으로 걸어가는 길에서 찍어본
야경이네요.
야경이 정말 이뻐서 눈에 담아갈게 많더라구요.
낮과 밤
모두 볼거리가 가득한 유성국화전시회,
걷는 걸 좋아하신다면 "유성천"을 저녁에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 르코X기록의 힘 > ♩르코X경험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공발전소] '밤에 여는 미술관', 수남장마당으로 21세기 북한을 만나다 (0) | 2018.11.04 |
---|---|
[어벤져스쿨 X 드림플러스 강남] 이상혁 "논리와 설득을 뽑아내는 생각정리의 기술" (0) | 2018.11.03 |
2018 유성국화전시회, 유림공원 투어하기 (0) | 2018.10.29 |
[성장판 독서모임│대전] 10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함께 읽다 (0) | 2018.10.19 |
[성장판 독서모임│대전] 9월 "켄 윌버의 통합비전"을 함께 읽다 (1) | 2018.10.13 |
[성장판 독서모임│대전] 8월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함께 읽다 (0) | 2018.10.13 |
[생각정리스킬 운책일프로젝트] D-64, 다재다능르코 3일차 습관일지 (0) | 2018.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