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다카시 - 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 만합니다│즐거운 인생을 위한 절대행복론 ⓐ 책소개살기 좋은 세대, 전쟁과 권력이 지배하여 매일매일이 불안하던 과거 전쟁세대와 비교한다면 지금은 참 많은 것들이 풍족해졌고 많은 부분들이 달라졌을지 모른다. 허나 오히려 현재를 살고있는 청년들은 바뀐 시대안에서 꽤나 힘든 시점을 보내고 있다. SNS를 통해서 매일이 연결되어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오프라인으로 탈퇴를 하고자 하거나 SNS를 하지 않는 사람들마저도 꽤 많이 생기고 있다. "행복=돈"이라는 생각마저도 만연하게 퍼져있는 요즘, 우리는 어떻게 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행복"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볼 기회가 주어져야하지 않을까? 행복한 삶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어릴 적 꿈이였던 행복한 사람을 향해 가고자 한다면 "행복"을 돌아보고 나만의 인생을 .. 2017. 8. 16. 사이토 다카시 - 한줄내공│한줄의 문장으로 마음을 바꾸다, 좋은 글로 만드는 내공 ⓐ 책소개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순간 혹은 결정적 타이밍에 나를 움직였던 어떤 문장들이 있었던 경험. 또한번 사고치려는 아이의 귀에 들리는 어머니의 목소리같은 - 때로는 한 줄의 문장이 힐링이 되기도 하고 때리는 책망이거나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는 그런 순간들을 마주한적. 저자는 한줄 내공이라는 내용으로 우리가 어떤 순간을 마주하든 그 문장들로 마음을 다잡아서 마음을 넘어 정신까지 지킬 수 있도록 단단한 내공을 쌓아가길 권한다. 어느 날 지인이 이렇게 이야기한적이 있다. 타인에게 말을 하면서 내가 나를 정리하고 도움받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가끔은 혼자 마음을 정리하고 일어서는 걸 책을 통해서 하고싶다고 - 아마 그 지인에게 딱 맞는 책이 이책이 .. 2017. 5. 13. 사이토 다카시 - 어휘력이 교양이다│말 한마디로 평가가 바뀐다. 말의 중요성 ⓐ 책소개 어휘력, 어휘력이란 단순히 단어나 문장을 많이 알고 있는 지식적인 부분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순간,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하는 하나의 교양을 이야기한다. 부모의 어휘력이 자녀의 배움의 속도를 결정한다고 한다. 부모가 어휘력 높게 표현하는 것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자신이 배우는 사물이나 지칭어, 문장들을 보통의 아이들보다 많으면 3배까지도 능력의 차이가 일어난다고 한다. 저자는 어휘력이 날로 낮아지는 요즘, 오히려 작가는 어휘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휘력이 낮다고 많은 것을 잃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아래로 보는 것은 감수해야한다고 한다. 많은 것이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과 같다.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 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어휘력에.. 2017.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