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신 - 마케팅하지 않는 마케터│뒤바뀐 시장, 마케터의 미래 ⓐ 책소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지금의 시대의 각종 변화는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접근을 요구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에 기반을 둔 4차 산업혁명은 마케터에게 그저 또 한번의 산업혁명이 아니라 기존 고착화된 마케팅 방식의 멸정을 의미한다. 세상 그리고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 기업에서 홍보와 광고를 수행하는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은 변화의 흐름에 따라 달려져야 하는데, 현재 일하는 모습이 10년, 20년 전에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기업이 새로운 질서와 패러다임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면 가장 먼저 움직여야 할 부서는 어디일까? 변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시대가 왔다. 핀란드에는 '노키아'라는 핀란드경제의 25%를 담당하고 수출의 20%를 차지한 글로벌 공룡기업이 있었다. 2009년 쇠락의 조짐을 보이더니 2011년.. 2018. 2. 13. 김진택 - 가치를 디자인하라│인문과 기술이 만나 새로움을 만드는 '가치디자인'을 말하다 ⓐ 책소개창의와 융합이라는 단어가 수많은 문서에 등장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익숙한 단어일지몰라도 그때는 혁신적인 단어였다. 올해 말부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가 대체 왜 언론부터 책들까지 등장했을까?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산업의 융복합은 이미 예견되어져있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업무들이 인공지능 및 다양한 기술로 대체될 것이 끊임없이 위기설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산업과 영역간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복합적인 업무들이 진행되고 있다. 전에 볼 수 없던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인공지능을 뛰어넘어 살아남으려면 인문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할 수 있어야한다. 포스텍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가장 인기있는.. 2017. 12. 19. 마이클 J 케이시, 폴 비냐 -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가상화폐, 금융혁명 그 이상을 꿈꾸다 ⓐ 책소개최근 대한민국에도 '랜섬웨어'라는 해커들의 바이러스 때문에 한 회사가 망할 만큼 이슈가 되었는데 그 때 해커들이 요구했던 화폐는 가상화폐였다. 출처를 알 수 없기에 잡히기가 어렵다는 '비트코인', 그런데 이 일이 지나고서 주변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순식간에 이슈가 된 게 "비트코인",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였다. 어느새 주식처럼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어서 채굴을 해야한다며 억단위를 벌었다. 억단위를 잃었다 하루도 아니고 거의 초단위로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포털사이트의 주요 검색어에 오를정도이고 나 또한 고객분들에게 문의를 받았었다. "비트코인"은 재테크 수단으로서 어떠한가. 그랬기에 이책은 그런 궁금증에 알맞는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가상화폐든 재테크는.. 2017. 8. 5. 설성인 -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이공계 대학 탐사 프로젝트 ⓐ 책소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화두가 뜨거운 요즘, 4차 산업혁명하면 역시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들이 이공계 출신들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세계 최고 10대 이공계 대학 탐사 프로젝트를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의 주체를 기술이 아닌 사람으로 본다. 오랜 시간동안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인재들이 과학적 사실을 토대로 인류 역사에 한줄기 빛을 선사해 왔음을 이야기하며 그들의 터전이였던 대학을 통하여 어떤 교육 통하여 성장하고 발전해왔는지를 분석해보면서 그들이 가진 졸업장안에 가진 새로운 인재의 조건들을 돌아본다. 세계 인재들을 돌아보면서 왜 현재 대한민국은 뜨거운 관심과 정책들을 내놓으면서도 여전히 노벨상 수상자는 없는지, 우리의 대학들은 어떤 부분들을 준비해가야하는지에 대.. 2017. 6. 28. 오형규 - 경제로 읽는 세계사│경제학을 통해서 세계를, 세계사를 이해하다 ⓐ 책소개집단 우울증에 걸릴만한 많은 뉴스들이 연일 쏟아지고 정국은 혼란스럽고 그 틈에 알파고, IBM의 왓슨 등이 주를 이루는 4차 산업혁명의 여파는 일자리가 710만이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직업은 210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되었다. 개인들에게도 어려운 이 상황에서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세계 경제가 쓰나미급 파장을 점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에만 있던 사건은 아니였다. 산업혁명때에도 기계들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거부하고, 과학계적으로도 지동설을 거부하면서까지 발전에 대한 두려움과 현재의 어려움들을 동반했었다. 장점과 단점이 동전의 양면과 같듯 - 세계의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역사까지를 다루며 독자로 하여금 경제학적 관점을 가진 채 돌아보고 현재와 비교.. 2017.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