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아들러 - 아들러의 인간이해│나의 깊은 내면과 마주하라, 삶이 달라진다. ⓐ 책소개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아들러', 이 책은 아들러의 인간이해를 이론으로 다루고 있다. 심리학책을 처음 읽는 사람에게는 어쩌면 진도가 나가기 어려운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용을 지속해서 읽는다면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등장한다. 아들러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개인심리학의 기본지식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록했다고 한다. 동시에 내용들이 사람들의 일상속에서 어떻게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고, 사람들과의 교류와 개인 삶의 구성을 위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밝히고자 노력했다. 기본적인 일반을 통해서 사람들의 내면을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물론 이론서이기에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고 자신의 삶.. 2020. 2. 16. 호리에 다카후미 - 다동력│알파고가 두렵지 않은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는 방법 ⓐ 책소개각기 다른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 내는 힘, 다동력 : 어쩌면 인공지능과 끊임없이 비교되는 이 시점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가는 시작부터 다동력을 지닌 사람은 관심의 대상이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산만하기 짝이 없고, 잊어버리기 일쑤, 잃어버리기 일쑤, 때로는 주의를 게을리하다 다치기도 한다고 역설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모든 산업의 장벽이 무너지는 전대미문의 시대에 각 업종의 벽을 가볍게 넘나들 수 있는 인재가 요구되고, 그런 인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 다동력이라고 한다. 이 책을 쓴 호리에씨는 직업만으로 따지면 거의 20개가 넘는다.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혹은 연관이 없어보이는 일들을 모두 직업으로 가지면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 세워갈 수 있었.. 2018. 4. 20. 이리스 되링&베티나 미텔슈트라스 - 발상│스치는 생각은 어떻게 영감이 되는가 ⓐ 책소개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에게 '창의성'은 점점 더 중요한 사항이 되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풍부한 상상력과 창조적 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지는 않는다. 어떻게 하면 스치는 생각들을 잡을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좋은 생각들을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발상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 발상을 얻는 용기, 일상의 발상과 직장에서의 발상을 통합해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 발상은 단순히 가끔씩 나오는 좋은 아이디어수준이 아니라, 수많은 반복으로 가득차있는 매순간 지루한 일상에서 우리를 깨어나게 하는 새로움이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서 왜 우리는 다른 인지를 하고 있는지 어떤 것은 눈에 들어오고.. 2018.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