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그라시안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이기적인 세상에서 똑똑하게 맺는 대인관계법.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최고의 인간관계 노하우, 현실적이라 더 와닿는 진짜 대인관계 팁! 빈곤과 타락, 위선으로 가득했던 17세기 스페인, 그라시안이 전하는 현실살기 팁 사실 처음에는 워낙 쇼펜하우어의 극찬이 있는 책이라고 해서 살짝 멈칫하기도 했다.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워낙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도 많고 외향보단 내향적인 성향도 커서 실질적으로 어느 부분은 수용이 되어도 어떤 부분은 '이건 아닌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던 철학자였기 때문이였다. 사람을 얻는 기술이라는 제목에서 와닿는 부분들은 너무나도 사실 필요하지만 우리모두가 항상 고민을 겪는 부분임에 또 다시 그래도 읽어봐야 알겠지라는 생각으로 책을 폈다. 이기적인 세상에서 똑똑하게 관계 맺는 법이라니, 그가 살았던 17세기 스페인에서의 팁.. 2016. 5. 24. 전용은 - 나도 월세부자가 되고 싶다│월세 부자가 되는 8가지 노하우 자신의 힘으로 월세 부자가 된 사람들, 이제는 당신의 차례다. 지금 상황을 넘어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월 세 부 자'지금 상태에서는 겨우겨우 혹은 그럭저럭 생활은 되겠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부동산이 필요하다. 책을 피면 우리가 일상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직업의 사람들이 나온다. 국밥집 사모님, 경비원, 보청기 사장님 등 돈이 많으신 분들도 분명 있었지만 돈이 많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사례들을 쭉 읽어나가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은 자산을 늘리는 데 있어서 부동산은 먼저는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서 생각해야한다는 부분이다. 모든 부자가 되는 길은 사실 시야와 마음부터 바꾸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은 사기가 많아, 망하면 내가.. 2016. 5. 13. 임유정 - 특별한 순간, 리더의 한말씀 │감동스피치, 1분이면 충분하다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책 한말씀 해주시죠, 라는 한마디에 모든 걸 잊는 사람들흔히 어떤 자리에 참석하다보면 한마디씩 돌아가면서 하게 될때가 있다. 분명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순간 '한말씀 해주시죠'라는 말에 말이 새하얘지는 경험/ 학교 발표시간 준비한 ppt가 무색할정도로 당황하고 자꾸 말을 더듬게 되는 상황 등 우리는 PR이 중요한 시대라고는 듣지만 내가 하기엔 어렵고 힘든게 바로 스피치. 물론 스피치에 대한 이론을 소개한 책은 많지만 각자 마다 다다른 상황들에 맞추기에는 참 어렵기도 하다. 이 책은 그걸 위해 썼다고 했다. 주로 직장인들에게 상황별 영어 이메일 문구 책이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저자가 영어를 A~Z까지 전부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기내나 식.. 2016. 4. 8. 임유정 - 면접,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취준생 입사면접 '빅토리'위한 노하우 취준생 입사 면접 노하우 : 스토리텔러가 되라 "나를 스토리를 알리다", 그리고 면접을 통과하라 많은 취업생들의 고민이자 최대의 난관 "면접"대학을 다시 복학하는 대학생 남동생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누나처럼 RP만 잘해도 정말 잘할 수 있을텐데.." 라고 하는 말을 듣고나니, 아 - 정말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나를 알린다' 이 부분이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것 같다. 특히나 그 부분이 삶에서 가장 많이 좌우되는 것이 면접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그러한 면접을 '나를 알림으로 인하여 승부하라'라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전달하라. 「어린왕자」 " 내 비밀은 이런거야. 매우 간단한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 2016. 3. 5. [김경준-통찰로 경영하라]"경영을 위한 33가지 지혜지침서" 르코희동이의 CHOICE★이책을 권합니다. 0065.(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겉만 보지 않고본질까지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보여주다" 책의 첫인상은 두....껍다로 시작하긴 했다. 책 자체가 두껍다기보다는 내가 생각한 두께보다는 더 두꺼워서 처음에 ㅎㄷㄷ. 사실 자기계발서 일반크기인줄 알았는데 - 백과사전 같았다. 하지만 "통찰"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지나가는 세월들에 의해 10여년전 유행했던 "마음은 서태지인데 몸은 김정구다"라는 문장으로 설명을 시작한다. 눈물젖은 두만강을 부른 가수 김정구를 기억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는, 이제는 서태지도가물가물해진 시점. 본인이 어느새 어른이 되어서 보니 쌓인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 싶어서 소통을 하고싶어했던마음을 사내에 MP(Manag.. 2014. 5.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