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공발전소] 놀공을 루나크리스마스 파티로 바라보다 2 놀공발전소, 덕후네 덕후, 성공한 덕후 ㅋㅋㅋㅋ 친구가 이렇게 답을 하네요. 좋아하던 '책'을 통해서 이어진 5년의 인연은 루나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이어졌는데,사람들에게 아무리 놀공발전소를 자랑해도 -다들 물음표만 백만개를 띄웁니다. 놀공이 존재하는 한 끝없이 덕후로 남고 싶어서놀공을 자랑하는 포스팅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놀공을 처음 만난 건 약 5년전, 새해가 시작된 겨울날씨에 -어느날 만난 "노란색" 두꺼운 책 "노력금지" 를 통해서 였습니다.사실 평상시 책을 엄청 읽으면서도 작가에게 연락을 하거나, 출판사에 감사연락도 자주 안하던 제가 너무 궁금해서 책에 나오는 이메일로연락까지 해보게 만들 정도로 큰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라고,그때 때마침 책 출간과 함께 사무실 놀러와를.. 2018. 2. 19. [놀공발전소]누구나 산타가 되고,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루나크리스마스파티 1 산타를 믿으시나요? 누구나 산타가 되고,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있다면 어떠실까요? 아는 사람이 적어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파티가 있다면요? 크리스마스가 지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타령이냐구요?2018년 2월 9일은 음력으로 크리스마스, 일명 "루나 크리스마스"였는데요.특별한 그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왔답니다. 2월 9일,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모든 사람의 마음이 쏠려있는 가운데,저는 다른 곳에 많이 쏠려있었답니다. 초대장을 받았을 때부터 '두근두근'을 지울 수 없었던 다녀오고 나선 '놀력충만'으로 진짜 힐링이 되었던 그 시간을 나눕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윙크를 해준 초대장을 따라, 서울의 망원과 합정사이에 숨겨진 5층으로 산타가 되러 갔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 2018. 2. 19. [놀공발전소] 사이언스 퀘스트 갈릴레이전을 가다,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에 일정이 맞아서 올라왔는데, 때마침 - 놀공발전소의 '갈릴레이전'이 서울시립과학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페북을 통해서 보고후다다닥 달려가보았습니다. 사실, 파우스트부터 놀공발전소의 전시회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이번에는 어떤 걸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해보았는데요 ! 도착하니 시간이 딱 맞아서, 때마침 게임에 참여하려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갈릴레이라고 하면 망원경과 지동설정도로만 알고있던 터라, 과연 흥미로울까라는 부분이 가장 크기도 했습니다. 먼저 게임에 참여하기전에, 어떻게 실행이 되는지를 설명하는영상을 차근차근 보았습니다. 테블릿으로 진행되는 갈릴레이전은 시간제한도 있고, 꽤나 활동적으로 움직여야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리스트가 있더라구요. 노벨 물리학 상을 목표로 움.. 2018. 1. 26. [놀공발전소]세계초연,파우스트게임 서울도서관/Being Faust: Enter Mephisto/"책과 현실을 경험하다"2 [놀공발전소]세계초연,파우스트게임 서울도서관/Being Faust/"책과 현실을 경험하다" 2 Being Faust: Enter Mephisto에 참여했던 전체적인 후기(http://booklikedream.tistory.com/443) 만큼 나에게 남은 여러가지 생각들을 남겨보기 위해서 후기를 두개 써본다. Being Faust: Enter Mephisto 다시보기게임 규칙1) 12가지 가치카드 중 우선순위대로 6가지 카드를 고른다2) 친구를 팔아서 '돈'을 얻는다3) 친구가 많은 친구일수록 순위가 높을수록 '가격'을 더 받는다4) 내가 정한 6가지 카드에 해당하는 문장들을 찾으며 만족도를 높인다.5) 중간에 돈이 떨어진다면 또다시 '친구'를 팔면 된다. Being Faust: Enter Mephist.. 2014. 10. 7. [놀공발전소]세계초연,파우스트게임 서울도서관/Being Faust: Enter Mephisto/"책과 현실을 경험하다" [놀공발전소]세계초연,파우스트게임 서울도서관/Being Faust/"책과 현실을 경험하다" 1 놀공발전소에 놀러갔던 인연이 (포스팅: http://booklikedream.tistory.com/356)이번엔 Being Faust: Enter Mephisto까지 이어졌다. 회사 업무를 후다닥 정리하고 Being Faust: Enter Mephisto 에 참여하기 위해 KTX에 올랐다.서울도서관에 도착하자마자 쏟아지는 비에 굉장히 당혹스러웠지만 그래도, 두근두근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었다.얼마나 오고싶었던가, 놀공발전소의 놀공클래식에 이렇게 참여하게되다니 정말 좋았다. 도착을 하고나니, 서울도서관 문이 마치 옛날에 본 영화 쥬만지에 나오듯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해줄 것 같은 느낌이였다. 비도 오고 이래저래 처.. 2014. 10. 7. [놀공발전소]제 1회 시간있으면 놀러와/노력금지의 실사판/"놀공을 구경가다" 놀공발전소 사무실 이곳저곳(포스팅: http://booklikedream.tistory.com/356)을 열심히 올렸으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제1회 시간있으면 놀러와에서 있어졌던 에피소드들을 다루어 보려고해요 ! 놀공의 첫인상 : 밥밥밥 놀공의 첫인상은..수북한 간식 '-'귤도 한접시 가득. 과자도 한접시 가득. 과자는 종류도 다양. 오렌지쥬스쥬스 -노력금지에서 읽었던 그대로, 많은 먹거리와 함께 제 1회 시간있으면 놀러와가 시작되었어요:-) 놀공에게 듣는 놀공 피터공이 직접 놀공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PPT가 노란색에 아주 눈에 띄었어요.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다라고 하시면서 놀공에서 했던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을 보여주셨어요.더놀자페스티벌 (10월에 열린다던데, 그때도 쪼르르 뛰어가봐야겠어요 )각 기.. 2014. 2.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