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독서] 샤오예 - 나의 최소주의 생활│나를 정확히 알아야, 삶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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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독서] 샤오예 - 나의 최소주의 생활│나를 정확히 알아야, 삶이 행복해진다

by 다재다능르코 201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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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르코의 "1분 독서" 북칼럼 


샤오예 / 나의 최소주의 생활 / 청림출판


삶의 고비마다 매일의 최선을

다해서 한걸음을 내딛어 온

그녀의 인생 생존기


지금 1분 독서하세요 !









기억하자.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모두 공짜다.


적은 것이 곧 많은 것이다.

최소주의는 정리와 수납의 과정에서 정신적 즐거움과 만족을 향유하는,

삶을 살아가는 일종의 태도이자 자세다.

가장 단순한 방식을 활용해 자신에게 가장 충실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꼭 필요한 것만 남기면 삶의 핵심,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집은 그 사람의 내면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내면이 안정되고 정연한 사람,

분명한 논리를 가진 사람은 

결코 자신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지 않는다.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한다면

집에 잡동사니를 쌓아둘 이유는 없다



[서평]

미니멀리즘(최소주의)은 단순하게 

물건을 덜 소유하고 정리를 잘하는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더 잘 알고, 나에게 가장 필요한 최소한의 소유를 가지고 

나의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행복을 되찾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최소주의는 우리를 물욕과 사재기의 나쁜 습관에서 해방시킨다.

소유한 물건이 많아질수록 안정감은 줄어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나의 눈에 세상 모든 물건이 다 들어오지 않고

필요한 것만 보이기 시작할 때, 

우리 내면은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


내 삶과 관계 없는 사람과 사치품, 또 물건들은 

모두 버려도 좋다. 타인의 삶에 과도하게 간여하는 것 또한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도리어 본래 갖고 있던 

단순한 즐거움조차 앗아간다.


최소주의는

나에게 정말로 필요하고 유용한 물건을 곁에 남기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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