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르코의 "1분 독서" 북칼럼
로버트 브루스 쇼/ 익스트림 팀 / 더 퀘스트
넷플릭스, 알리바바, 픽사, 에어비앤비 등
비즈니스의 판을 바꿔버린
파괴적 혁신 기업들의 5가지 비밀
지금 1분 독서하세요 !
시대가 바뀌었다, 조직도 바뀌어야 한다.
훌룡한 성과는 거의 훌룡한 팀이 만든다.
하지만 대다수 리더들이 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수십 년 전 낡은 사고방식과 낡은 업무 방식으로 팀들을 운영한다.
이들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동안, 작은 규모에서 시작해 혁신을 거듭하며
무섭게 성장한 신흥 강자들이 있다.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익스트림 팀은,
- 개개인의 능력의 합을 뛰어넘는 팀 시너지로 더 큰 성과를 낸다
- 팀의 성공에 결정타가 될 소수의 우선순위에만 집중한다
- 강도높게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도, 부드럽게 협동할 줄 안다
- 조직 내 갈등과 불편함을 당연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 일을 집착에 가까운 소명으로 생각하고 집념을 공유한다
이 모든 혁신을 구호나 이벤트가 아닌 조직에 철저히 스며들게 한다!
[서평]
서로 모순되어지는 가치들을 포용하는 그 어려운 걸 해낸 기업들은 비즈니스의 판을 뒤집었다.
우리는 실리콘밸리 문화가 혁신 기업을 만드는 줄 알았을지도 모르지만, 그 문화로는 안된다.
넷플릭스가 자랑하는 자율서으이 문화뒤에는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인재만 남기는 치열함이 있다.
구글에서 업무 20%는 딴짓을 권한다지만, 그들의 업무시간은 사실상 120%다.
성과로 연결되는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창조, 열정 등의 좋은 단어나 그럴듯한 복지제도로 표현되지 않는다.
그들은 집념을 공유하고, 능력보다 조화를 우선시한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정확히하고
강도높게 노력하면서도 더 부드러운 팀문화가 있다. 또한 갈등과 충돌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 불편함을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어쩌면 익스트림 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한 개인과 조직의 밸런스를 맞추어가며
성과를 위한 조직의 역량, 필요한 기술, 개개인의 역량강화까지 이루어냈기 때문이 아닐까.
모두가 지켜야한다고 인식하는 조직문화를 갖기까지 그들의 고군분투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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