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독서] 소콧 소넨샤인 - 스트레치│숨은 잠재력을 늘리는 12가지 방법

다재다능르코의 "1분 독서" 북칼럼 

스콧 소넨샤인 / 스트레치 /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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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

우리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사이에 격차가 존재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어떤 사람은 금전적인 한계때문에 제약을 받고,

어떤 사람은 전문가와의 인맥이나 정보, 기술, 인력의 제약을 받기도 한다.

수완이 풍부한 사람은 이런 단점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행동을 취하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일을 완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는다.

성공은 우리의 눈을 멀게 하고, 

우리가 처음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계속 강화하게 만든다.

자신이 잘 알고, 잘하는 일만 고집하면서 

"아예 못쓸 정도가 아니면 고칠 필요가 없다"는 

상투적인 말만 되풀이하게 한다.

[서평]

세상이 변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결국 외부의 힘에 무너진다. 사업이나 일, 인생, 세상의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스트레칭 방식을 시도해야 하는 이유가 더 확실해진다.

남들보다 더 높은 연봉과 넓은 평수의 집, 더 비싼 차를 가졌을 때 사람들은 

성공을 확인하고 안심한다. 그렇기에 타인을 기준 삼아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애쓴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계속 더 많은 것을 추구하려 하는 것일까?

체이싱은 겉으로 드러난 것이상의 자원을 보지 못하도록 우리 눈을 가린다.

반면 스트레칭 방식은 내 어린 시절의 영웅 가운데 한명처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자원을 전통적인 방식으로만 사용하는 경직된 태도 '기능적 고착'에서 벗어나라.

이미 투자된 자원 때문에 자원을 낭비하지 마라.

자신이 가진 한정된 자원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가장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법을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일에 대한 심리적 만족감뿐만 아니라 실제 성과까지 향상시키는 효과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