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와바라 테루야 - 1분 버핏│워런 버핏(Warren Buffett)에게 배우는 돈을 대하는 원칙
본문 바로가기
♪ 르코X기록의 힘/♩르코,책을 읽다

쿠와바라 테루야 - 1분 버핏│워런 버핏(Warren Buffett)에게 배우는 돈을 대하는 원칙

by 다재다능르코 2016. 4. 30.
반응형




워런 버핏, 그가 부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생각을 배우다




'누구나 돈을 갖고싶어한다' 허나 돈 많이 가진 사람을 누구나 좋아하진 않는다.

사실 누구나 그렇게 생각을 할 것 이다. 부자가 되고 싶고 돈을 갖고 싶고, 하지만 돈 많이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누구나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자"라고 하면 흔히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도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선입견이 더 크다. 이러한 큰 선입견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현인'이라고 칭송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부자가 있다. 바로 "워런 버핏"이다. 그와의 점심식사에 26억을 쓰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존경을 받고 세계적 부호까지 둘다 가질 수 있었을까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다. 아마 그의 부가 '자신만의 특별한 비결도 은밀한 뒷거래'가 아니라 성실한 공부와 분석,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이기에 더욱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돈을 대하는 원칙"이다.




철저한 원칙주의, 계단처럼 성장한 워런 버핏

많이 와닿았던 부분은 '가격은 살 때 지불하고, 가치는 팔 때 손에 넣는 것'이라는 부분이였다.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할때 가격경쟁보다 가치를 생각했다. 같은 액수를 다른 신문사에 했다면 결코 얻지 못했을 가치를 워싱턴포스트에 투자를 함으로 10년사이 10배 가까이되는 차익을 챙겼다. 단편적 정보보다 더 멀고 긴 미래를 바라보면서 투자를 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잘될거라고 생각하는 새로운 분야라고 해도 버핏은 자신의 투자원칙을 바꾸지 않았다. 다만 자신이 아는 부분만큼은 담대하게 행동했다. 실제로 섬유회사였던 버크셔해서웨이를 회사 이름만 남기고 다 바꿔 세계 굴지의 투자회사로 변모시켰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굳이 리스크를 택하지 않을 뿐, 그는 꾸준한 이익을 쌓고 있다. 그러한 원칙들은 중심지인 월가로 몰리는 부분을 오히려 역발상으로 오마하에서 성공시킴으로 모든 상식을 뒤엎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버핏은 오히려 월가에서 관행처럼 이루어지는 일종의 "동조화"를 지적하며 집단에 속해있으면 결코 빼어난 실적을 거둘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원칙은 "상식대로, 교육대로, 하던대로"가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경험한대로" 철저한 분석을 통한 성장이였다. 






자신의 원칙을 지켜 꾸준하게 모은 자산, 세계적 부호 하나 검소하고 신뢰가는 부자

6살 어린나이에 부자가 되면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버핏은 사업을 시작했고, 이 순조로운 사업이 대학에 진학할 무렵에는 소득세 확정신고를 할 정도로 상당한 자산을 모을 수가 있었고, 그 이후에도 지혜와 재산을 쌓아 25년 넘도록 세계 부자 랭킹에서 빠지지 않고 있으며 그가 경영하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45년동안 82%나 상승해 경이적인 성공으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투자처를 정할때에도 주가보다 경영자의 인성과 능력을 기준으로 판단했다. 한번 신뢰후에는 토를 달지도 않고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해달라고 부탁받으면 자신이 겪게 될 위험또한 따지지 않되 항시 원칙을 지켰다. 돈을 넘는 '더 나은 가치'를 볼 줄 아는 버핏의 모습은 평범한 나에게 더 많이 와닿는 이야기가 되는 사람이다 



끊임없는 지속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줄 아는 워런 버핏
버핏은 19세 배운 사고방식을 꾸준히 실천한 부분에 있어서도 참 경이롭다라는 표현이 와닿을 정도로 인내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도서관에 있는 투자관련 책들을 몇번씩 섭립하다가 만난 이제는 그의 스승인 '그레이엄<현명한 투자자>'발견했고, 그에게 직접 배운 2가지 투자원칙을 지금도 실천한다. 책을 읽고 감명받은 사람은 많지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적다. 또한 실천하는 사람은 더러 있지만 이를 꾸준히 지속하는 사람은 드물다. 버핏은 그 지속함을 '능력'으로 갖추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레이엄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투자자이자, 그의 저서 또한 꾸준히 사랑받지만 그 책을 꾸준히 실천하는 이는 많지 않다. 어렵지도 않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이도 많지 않고 어쩌면 버핏의 말대로 삐뚤어진 마음으로 이론을 봐서 그 이상을 하지 않아서 성공하는 이가 적은지도 모르겠다. 나도 생각해보면 무언가를 꾸준히 했을때는 분명하게 실력으로 인정받는 부분들을 얻을 수 있지만 하다마는 부분들은 그 부분이 잠깐 반짝이듯 잊혀지기 마련이였다. 이런 부분은 버핏을 통해서 충분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나하나 사례와 그의 생각을 통해서 돈에 대해서 다시금 배워볼 수 있었던 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