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마케팅 3일차] STP란 무엇인가요?

STP (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 란?

STP는 시장세분화(Segmentation), 표적시장 설정(Targeting), 포지셔닝(Positioning)하는

절차와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S : 시장세분화는 동일한 제품에 대해서 유사한 욕구를

갖고있는 그룹으로 분할하는 사고 방식입니다.

T : 표적시장설정은 분할된 세분 시장에서 주력하고자 하는

세분시장을 정하고, 그 세분 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고객을 구분하여

정의하는 과정입니다.

P : 소비자의 인식 체계 속에 경쟁 관점- 즉, 경쟁적 편익을 고려하여

상품을 특정한 위치에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의 일에 있어서도 '보험','강의','코칭'은 누구에게나 팔아야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무엇을 원하는 고객인지에 따라서 전혀 다릅니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마주하기위해서

노력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어떻게 세분화하고, 특정한 위치에 자리잡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어떤 브랜드가 나를 타겟팅하고 있나요?

내가 타겟팅을 주로 당하는 브랜드는 

'편함', '즐거움'을 느끼는 브랜드이거나

'배움', '호기심' 을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가 많습니다.

어떤 특정브랜드보다는

사람이라는 브랜드에 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볼 수 있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 채널로 보자면,

#문명특급 #신사임당 #비보 등 

즐거움, 호기심, 배움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들에

끌리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많은 타겟브랜딩이 있지만, 

오히려 나는 한번 본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브랜드들에 끌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달에도 끌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