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쓰기 5기] 30일차 , 당신의 지난 한 달은 어떠셨나요?

 

[한달]에서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은 언제인가요?

기억에 안남는 순간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참 많은 에너지를 받았는데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정말 큰 에너지를 받았던 '라이브'타임이 아닐까 싶네요. 언제 그렇게 인플루언서처럼 댓글과 칭찬과 응원을 가득 받으며 해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게다가 작은 것에도 큰 리액션을 해주시는 한달러분들 덕에 행복이 가득 했답니다.

 

[한달]과 함께했던

30일을 돌아보면서 

한달은 '진정성'과 '행복', 그리고 '성장'이 공존하는 곳이였습니다.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고 플렉스하게 나를 오히려 드러내고 누군가에게 판단받는 게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고 믿어주는 게 당연한 문화인양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의 시간이 아니였나 싶어요. 게다가 끊임없이 나오는 아웃풋(결과)들을 보면서 한달동안 성장을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한번 참여하면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서 다시 또 시도하고 시도하면서 나아갈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마음먹고 들어오면 - 진짜로 서로 걱정해주고 단순한 아웃풋이 아닌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구나'라는 성공경험들을 쌓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달러, 팝콘러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함께함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가능성을 보고 이렇게 열심히 살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더 잘하고 싶다고 마음먹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해서 한사람 한사람의 글을 다 읽어주시고, 반응해주시고 -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방을 빛내주셨던 '복희 리더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