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식 - 불편해도 괜찮아│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이야기 ⓐ 책소개'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거야' 예수님 흉내를 낸 대답이지만 이것보다 훌룡하게 인권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문장은 없다고 표현한 저자는 우리에게 "새로운 불편"을 권한다. 타인의 입장이 되어본다는 것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서로 살아온 시간이 다르고 공간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까 이때에 우리에게 '영화'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한다. 영화관에 앉으면 10분만에 우리가 그 속에 들어가 여러가지 생각과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영화를 통해서 "인권"을 말한다. 청소년 인권, 성소수자 인권, 여성의 인권, 장애인 인권, 노동자 인권, 종교적 인권,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인권, 인종차별, 차별의 종착역인 제노싸이드까지 단순하게 어떤 한 부분의 인권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이.. 2016.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