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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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영화보다] 튤립피버(Tulip Fever), 뜨겁게 타올랐던 그날의 로맨스 페이스북 친구이자 대전청년네트워크로 알게 된 주승훈님이 "영화"를 예약을 해주셨어요 :) 안그래도 영화보고 싶었는데, 예고편만 엄청 보았던 튤립피버를 한 낮에 보게되었습니다 ㅎㅎ 청소년관람불가를 낮에 보게되다니, 어머낫- 사실 운명처럼 피어난 아름다운 로맨스라는 포스터의 내용을 보고 로맨스가 위주인가라는 생각을 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역사의 한 부분을 휘몰아쳤던 "튤립대란", 그리고 그 역사적 사건에 비취어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 한순간 감정인듯 휘몰아치던 그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을 굉장히 극적으로 담아냈더라구요. 남자 주인공 얀(데인 드한) , 최근 많은 영화들에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한순간 사랑에 빠지는 화가의 모습과그 사랑때문에 휘몰아치는 그의 삶이 잘 표현했다. 가난하지만.. 2017. 12. 31.
르코의 그림일기 - 말의 온도, 말의 힘 한창 '대화'를 나누고 나면 '허기'가 지곤 한다.어떤 대화를 나누었느냐에 따라서 항상 다르곤 했다. 그러다보니, 말에도 드는 '힘'이 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그저 주고 받는 이야기들에는 힘이 덜 실리지만, 나의 생각과 사실을 전하고, 근거를 대고 - 그리고 아는 것, 믿는 것, 행동까지 담아 진실을 담는 것, 그 '힘'에 따라서나에게 주는 영향력이나,상대에게 주는 영향력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오늘은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나보다.과거, 현재, 미래 다양하게도 나누었다. 2017.12.19(Tue) ⓒ 다재다능르코 그리고 쓰다. 2017. 12. 20.
홍현수 - 운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늦깍이 인생을 바꾸어준 기적의 노트법, 적는대로 이루어진다 ⓐ 책소개누구나 개인의 삶을 바꾸고 변화시키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사회로 부터 거절당한 35세 늦깍이 인생을 살았던 저자가 행복한 자기계발자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된 기적의 노트법을 다루었다. 그리고 한 사람 뿐 아니라 노트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이건 단순한 노트가 아니라고 말한다. 관계와 삶을 단순화해주고 사용할 수록 더 가치있게 느껴지고 적어놓은 꿈들이 자신의 마음까지 감동으로 바꾸어준다며 많은 이들이 추천을 해준 노트의 이름은 "땡큐노트"다. 내가 가고 있는 이길이 맞는지 한 눈에 보면서 체크하는 방법, 복잡한 내 삶을 심플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페이지의 노트를 권한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 플래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기록하지만 .. 2017. 12. 19.
김진택 - 가치를 디자인하라│인문과 기술이 만나 새로움을 만드는 '가치디자인'을 말하다 ⓐ 책소개창의와 융합이라는 단어가 수많은 문서에 등장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익숙한 단어일지몰라도 그때는 혁신적인 단어였다. 올해 말부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가 대체 왜 언론부터 책들까지 등장했을까?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산업의 융복합은 이미 예견되어져있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업무들이 인공지능 및 다양한 기술로 대체될 것이 끊임없이 위기설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산업과 영역간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복합적인 업무들이 진행되고 있다. 전에 볼 수 없던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인공지능을 뛰어넘어 살아남으려면 인문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할 수 있어야한다. 포스텍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가장 인기있는.. 2017. 12. 19.
르코의 그림일기 - 생각이 어지러운 날 유난히 추운 날이 몇일째 지속되던 어느날, 갑자기 많은 이들의 시간이 멈췄다.멈춘 시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한다. 왜? 어떻게? 뭐야? 진짜?수많은 물음표 속에 그 시간이 있을까. 요즘 어지러운 생각만큼 더 어지러운 날이다.2017.12.18(mon) ⓒ 다재다능르코 그리고 쓰다. 2017. 12. 18.
정석우 - 35세, 1억으로 내 아파트 갖기│가장 효율적인 주택 대출 노하우 ⓐ 책소개제목만 보아도 '급관심'을 갖게 하는 이 책은 금융, 세금에 통달하면 10배의 기회가 찾아온다라는 소개글이 눈에 띈다. 아무래도 2030이라면 대부분 '집구입'은 꿈이고, 아니면 대출이다라고만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갚을 수 있으면 빌려서 사도 좋다' 와 '갚을 수 있는 범위에서 빌려야한다'는 두가지를 모두 이야기하는 지침서이다. 특히나 최근 뉴스에서 부동산 규제에 대하여 다양한 내용들이 나와서 이제 '집'은 더욱 힘든 일인가라는 생각을 하는 젊은 세대에게 내 집마련 꿈을 현실화시키는 실용서가 되어 주택구입에 관한 경제적인 접근은 물론이고, 해박한 법률지식에 기반한 리스크 분석이 생생하게 녹아들어 있는 주택구입 입문서이다. 모두가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본다. 왜 이렇게 많은 집들 중 어째 내.. 2017.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