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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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스티안 슈틸러 - 알고리즘 행성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삶을 움직이는 알고리즘에 관한 책 ⓐ 책소개 알고리즘이란 게으름이 예술로 표현된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전문성과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 행성으로 우리를 안내해줄 수 있는 책이다. 짧고 간단하고 무장해제한 것처럼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내보이는 알고리즘, 앨런 튜팅이 계산 기계를 만들었던 것처럼 어떤 요소들이 주어지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쓰이는 '알고리즘', 글만으로 알고리즘을 다 이해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허나 알고리즘 행성을 여행하면서 하나하나 보게 되고 느껴보면서 멀게만 느껴지던 알고리즘이 가까워진다. ⓑ 보고 배운 것 게으름이 예술로 표현된 것이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이 책을 보기전에 나에게 알고리즘이란 중학교때 한번쯤 들어본 수학학원의 이름이였다. 수학을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푼다고 엄청나게 홍보해서 들어본 적.. 2017. 4. 19.
노르베르트 볼츠 - 놀이하는 인간│놀이의 쓸모를 이야기하다, ⓐ 책소개 '놀이', 왜 우리는 놀이를 그저 어린나이에만 하는 일부 재미거리라고만 생각하고 있을까?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는 도구로 택하곤 하고 떠올리기만 했을까? 허나 놀이는 분명 즐거운 것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논다라는 개념이 어른이 아닌듯, 그건 잘못된 듯, 많은 시간을 놀면 안되는 것처럼 다가온다. 어린아이에게 놀이와 어른에게의 놀이가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이 책은 놀이에 관한 "즐거운 학문"을 이야기한다. 놀이의 형식과 놀이가 가진 의미, 놀이안에 담긴 또다름에 관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놀이'의 깊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어른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린아이들의 전유물처럼 여기는 "놀이"의 진짜 모습과 우리에게 주는 많은 부분을 이야기한다. ⓑ 보고 배운 것 놀이 행.. 2017. 4. 19.
박철범 - 가짜 1등 배동구│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공부법 소설 ⓐ 책소개공부라고 하면 아마 모두가 다시 하고싶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학창시절의 즐거움보다 공부를 해야하는 스트레스가 더 컸고 공부를 못할때마다 오는 자괴감이 어려웠으므로 하지만 이 책을 대한민국 최초 '공부법'소설이다. 어쩌면 시골에 특이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이 어떤 도움이 될까 싶지만, 작가가 정말 꼴찌에서 공부를 했던 케이스로 모두가 즐겁게 읽었으면 해서 쓴 책이라서 그런 부분들이 와닿는다.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으로 서울대를 입학한 공부멘토 1위 박철범 작가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그의 공부 노하우를 편하게 혹은 와닿게 읽을 수 있도록 소설로 풀어갔다. 곰쌤 공부방에서 벌어지는 우정, 사랑 그리고 공부까지 어쩌면 학생들의 일상을 그리면.. 201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