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리뷰] 독서노트 DIALOG를 만나다,
책만큼이나 문구류를 좋아하는데요. 그러다가 텀블벅을 통해서
캔버스 플래너를 알게되었었습니다.
캔버스 플래너 : https://www.tumblbug.com/canvas
손 안에 들어오는 나만의 캔버스같은 느낌의 플래너로
표지도 직접 꾸며서 쓰고 그랬는데,
[@사용하고 있는 캔버스 플래너: 표지를 직접 꾸밀 수 있답니다.]
어느새, 문구점 응에서 두번째 문구가 나왔더라구요.
먼저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책읽는 걸 좋아하는 책덕후인데요 ^^
아무래도 노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하는 게 익숙했는데,
책에 북마크형태로 꼽아서 쓸 수 있는 독서노트라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책에 꽂으면 사진과 같은 형태로 볼 수가 있더라구요.
가방에 넣어도 튼튼해서 구겨지지 않더라구요.
(이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독서노트 DIALOG,
책을 읽는 계획도 쓸 수 있게 되어있구요.
별점이 아닌 완독을 몇번 했는지를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
작가와 연도, 국적, 그리고 책을 만난 이야기를
써본다는 점이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가지고 있는 책에 대해서 한권의 북마크로 정리해볼 수 있더라구요.
뒤에는 왼쪽에 작은 여백이 있고,
모눈형태로 메모가능한 노트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독서노트 DIALOG는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여서,
크지 않아서 북마크로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수첩같은 정도의 크기로 손쉽게 휴대가 좋은게 장점이더라구요.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모임장인데요. 저는 독서하면서,
메모를 꾸준히 해가는 타입이라서 항상 노트를 사용하는데,
이 책은 독서노트 DIALOG를 활용해서 독서면서
메모노트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종이의 질감도 나쁘지 않고 ^^ 왼쪽 여백에 페이지를 쓰고
모눈 부분에 필사와 생각을 적어보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휴대하면서 느낀 건, 평상시 이동하면서 메모하는게
쉽지 않다보니 핸드폰으로 사진 찍거나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
이 독서노트는 언제 어디서나 펜만 제가 휴대하면 쓸 수 있는 점이 좋더라구요.
내가 읽는 책한권과 한권의 독서노트라는 점이
인생책을 만난다면 독서노트로서가 아니라,
다시금 배움의 노트로서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노트에 마지막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대여를 해주고
그 대여기록을 적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
주변 지인들이나 독서모임에서 활용한다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개인의 스타일이 점점 생기는 요즘 ^^
문구에도 개인의 스타일들이 반영되는 것이 좋더라구요.
메모의 양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양면을 잘 활용해보면
될 것 같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책을 추천할 때, 북마크 겸 나의 생각도 함께
공유해볼 수 있는 색다른 독서노트 같더라구요 ^^
<문구점 응 독서노트 DIALOG 만나러 가기>
<문구점 응 독서노트 오디오 가이드 듣기>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75/clip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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