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공발전소]제 1회 시간있으면 놀러와/놀공발전소 방문/"놀공을 구경가다"/놀공 이모저모

 

 

처음에는 대체 이것을 어디다가 올려야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 정말 하나의 문화를 보고 온 것과 같은 것 같아서 :-)

게으름쟁이가 이렇게나 늦게 포스팅을 하네요 ㅎㅎ

 

노력금지(포스팅:http://booklikedream.tistory.com/313) 라는 책에 빠져서 허우적허우적

가보고싶다 가보고싶다 엄청 많이 외쳤던 것 같아요. 생생한 꿈은 이루어지는 일일까요?

우연히 서울에 갈 일이 생겨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낸 메일에 날아온 답장 !!!!!!!!!!!! 뙇!!!!!!!!!!!!!!

 

 

 

일정을 바꿔서라도 이건 가야한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그렇게 시간있으면 놀러와 1회 참여자가 되어보고자 찾아갔습니다 :-)

 

 

 

두근 두근 문을 열기전 그 두근두근 이란 '-'

 

 

진짜로 노력금지에 소개되어있듯이 "밥밥밥"에서 본듯

한쪽이 아예 주방으로 되어있는 놀공발전소의 모습 :-)

이런 회사라니 -

 

한눈에 반해버렸죠...ㅎㅎ

 

 

 

노력금지책이 집에 저만큼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ㅎㅎㅎ

 

 

실물 "피터공"을 뵈었어요 :-)

PPT 가 잘어울리는

제 1회 시간있으면 놀러와이네요 !

(요거는 2번째 포스팅때 더 다루도록 해야겠습니다)

 

일단은 놀공발전소 사무실을 한번 쭉 둘러보아요 ~

 

흐앗....

집으로 가져가고 싶었어요.

소싯적 참으로 많이 했던 겜보이 -

프레젠테이션 용 티비가 다르게 보이는 시스템 ㅋㅋㅋㅋ

 

역시 아이디어 가득한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사무실 이모저모 '-'

정말 뭔가 자리가 정해져있다라는 느낌보다는 자유롭다.

간식도 - 정리안된 모습까지도 -

놀공이라서 가능한 느낌이였습니다.

사뭇 많은 사무실을 가봤지만, 이런 느낌은 신선했어요 !

 

 

한켠에 마련된 -

수없이 보이는 "보드게임"도 인상적이였어요.

오호 - 하면서 바라봤어요

 

 

새집증후군..이라는 단어가 보이네요.

부엌이 확실한 사진이죠?

냉장고. 부탄가스. 등등.

 

 

책이 정말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뭐 간단하게는 다양한 만화책부터 -

디자인쪽 / 자기계발서 / 소설 등등등 종류만해도 정말 많이 봤어요.

 

 

인상적이였던 책꽂이 !!!!

책장에 있는 여러 물품들은 여행의 산물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ㅎ

근데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색깔별로 진열되어있는 책장.

 

 

 

빨주노초파남보 ~~~~ㅎㅎ

진짜 다 양한 색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놀공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싶었는데 -

어찌보면 참으로 잘어울리는 '-' 단어

 

도라에몽의 주머니 같은 회사같았어요.

마치 진구가 필요한 것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꺼내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필요로 할때, 혹은 필요하다 생각할때마다 꺼내놓는

그리고 혹은 사람들은 생각지도 않은 여러가지를 꺼내놓는 도라에몽의 신비한 주머니같은 !

 

 

이모저모 여기저기 구경을 해봤는데 -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기도 했지만,

특히 좋았던 것은 여러가지 생각들을 경험하기에

적합한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1회 시간있으면 놀러와!

"대전"에서 달려간 보람이 있더라구요 !

 

 

'-')/ 제 1회 시간있으면 놀러와를 제대로 포스팅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