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서재&책 #45.발레리나 강수진_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꿈꾸는 서재&책 #45.발레리나 강수진_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20대 여성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 CEO들이 비행기 옆 좌석에 앉고 싶은 여성 1위 !

책의 타이틀 때문에 사실 이 책을 정하게 된 것은 아니였다. 강수진 강수진, 발레리나 강수진,

그리고 그녀보다 훨씬 유명했던 강수진의 발, 그 모든 것을 보았지만 ㅡ 사실 강수진씨에 대해서 잘 몰랐다. 하지만, 책을 보는 순간 궁금했다. 어떤 면이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떠올리게 만들었을까? 그녀가 가진 그녀의 능력은 무엇일까?

 

 

 

▶ 그녀는 그녀가 이루어낸 것에 대해서 겸손하다

수석, 최초, 최연소,최우수,  그녀를 따라다니는 모든 수식어에 대해서 그녀는 굉장히 겸손하게 이야기하며, 무엇보다 노력의 산물임을 잊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했다를 드러내기보다는  

 

    "노력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 그녀의 모습을 극찬하는 추천사

추천사 마저도 그녀처럼 쓰여진 강수진의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책에 충분히 매료될 만한 동기부여를 주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일을 창조하는 사람,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을 살아야한다. 온리 원이 되면 곧 베스트원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증명해준 사람, "강수진"

  

 

 

▶ 처음부터 그녀는 완벽했다?  

많은 사람들이 강수진의 카리스마와 무대위 그녀의 모습만을 보고 원래부터 그녀의 성격이 그렇게 되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녀는 아무리 어머니가 "당당하게 앞을 보고 걸어라" 라는 말을 해도 내성적인 성격으로 땅만 바라보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수줍음을 타고 나서 책으로 세상을 배워갔고, 발레에서도 파트너를 보지 못할 정도로 성격은 내성적이였다. 타고난 성격마저도, 남들보다 한참 늦게 시작한 발레마저도, 그녀는 노력으로 뛰어넘었다. 그녀가 만든 그녀의 타이틀은 그저 생겨난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철저히 처음부터 자신의 연습과 노력을 믿고 걸어온 철저한 계획이였다.

 

 

 

▶ 책을 읽으면서, 강수진은 발레리나가 아니라 철저한 노력과 연습을 갖춘 노력파, 열정파

스스로 삶을 이끌었다. 결코 포기란 단어를 모르고, 오늘 연습이 아파도 10분이라도 꼭 연습하면서 스스로에게 미안해지기도, 내일 더 괴롭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은퇴라는 단어도 생각해봤지만, 당장 내일 하더라도 오늘은 발레리나로 끝까지 살아갈거라고 말한다. 사실 그녀는 발레리나로서는 나이가 참 많은 편이지만 아직도 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강수진을 믿고 공연을 보러올 정도이다. 남들보다 못한다고 해서 포기한 것이 아니고 남들보다 부족하니 더욱 노력해야겠다라고 마음먹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녀는, 발레리나로써가 아닌 인생속에서 강수진이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다.

 

 

 

▶ 나는 나의 삶을 책임 질수 있는가?

누구나 멋진 삶을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만한 노력이 있어야하고, 그만한 결과가 따라주어야지만 가능한 일이다. 그녀는 어제 가졌던 열정으로 결국 오늘 인생을 만들었다. 누군가는 성공한 그녀의 삶을 보면서 왜 아직도 저렇게 철저하게 하지? 라는 생각 하지만 성공하고, 멋진 삶이 돈을 많이 벌어 노후에 쉬는 것이 아니라, 인생 마지막까지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이끌어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반성해 본다, 나의 꿈은 진짜 였을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오늘 나는 내일의 나를 위해서 무엇을 노력하겠는가?

나의 삶을 책임지고 싶다면, 노력하라. 노력하자. 노력해야만한다.

  

 

[ 발레리나 강수진의 공식 팬카페 ]

http://cafe.naver.com/kangsu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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