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리딩 X 대전독서모임│20년 5월 '더 해빙'으로 소유에 대해 고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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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리딩 X 대전독서모임│20년 5월 '더 해빙'으로 소유에 대해 고찰하다

by 다재다능르코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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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대전 5년차독서모임

투게더리딩 리더 르코입니다.


2020년 5월,

한달에 한번 만나는

투게더리딩의 '고정도서모임'

 PICK리딩 !


2분기 두번째 도서,

<더 해빙>을 통해서

돈과 소유,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투게더리딩은 소규모모임이라

생활규칙을 지키면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회원분 중에

간호사분이 계셔서

입장하면 체온계로 온도를 재고

손세정제로 손도 !


그리고 모임 참여하는 시간에도

음료를 마시거나

먹는 시간외에는

마스크를 끼고 진행되었습니다 ! ^^ 


그래도 오랜만에 함께

얼굴을 보고 모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좋더라구요.

13분 중 12명이 참여했답니다.


투게더리딩의 최대 장점은

출석률이 아닌가 떠올려봅니다ㅎㅎ

온라인보다 좋은

오프라인 출석률........

크으 ! 회원님들 엄지척!!!!!



철저한 위생으로

나눠주시는 간식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오는 모임

도착순서 5등까지

직접만든 립밤도 선물로

주셨답니다 :)


역시 남다른 분이 함께 있으면

이렇게 모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네요.



[더 해빙]

사실 책이 유명한 만큼

긍정적 의견과 부정적 의견이

공존했답니다 :) 


오히려 너무 '돈'을

측면으로 둔게 거부감이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고,

너무 허무맹랑하기도 한 것 같다라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다만, 더 해빙이라는

그 마음을 단순히 돈이 아니라,

삶의 많은 부분에 적용해본다면

또다른 식으로 접근해볼 수 있기에

새로운 접근으로는 괜찮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있었습니다.


(읽으시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모임을 통해서

만나니 더 집중하고,

이야기도 많았던 것 같아요.


하나하나 발제를 통해서

읽었던 책을 돌아보고,

생각도 깊게 해보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여러가지 생각들을

나눌 수 있었답니다.


소비에 있어서 죄책감을

느꼈던 부분을 이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분도 있고,

다른 부분은 아니지만,

일에서는 해빙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나누던 분까지


다양한 측면의

해빙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더 해빙에서

배운 것을

삶의 또다른 방향에서

해내가실 거라고

믿어봅니다.


같은 책을 읽는다는 건

생각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2분기 6월도서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



발제자료


더 해빙 1-2장


2020년 5월_투게더리딩_더해빙_이종배 발제.pdf


더 해빙 3-4장


2020년 5월_투게더리딩_더해빙_김영철 발제.pdf


더 해빙 5-6장


2020년 5월_투게더리딩_더해빙_임지영 발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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