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에 다카후미 - 다동력│알파고가 두렵지 않은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는 방법 ⓐ 책소개각기 다른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 내는 힘, 다동력 : 어쩌면 인공지능과 끊임없이 비교되는 이 시점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가는 시작부터 다동력을 지닌 사람은 관심의 대상이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산만하기 짝이 없고, 잊어버리기 일쑤, 잃어버리기 일쑤, 때로는 주의를 게을리하다 다치기도 한다고 역설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모든 산업의 장벽이 무너지는 전대미문의 시대에 각 업종의 벽을 가볍게 넘나들 수 있는 인재가 요구되고, 그런 인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 다동력이라고 한다. 이 책을 쓴 호리에씨는 직업만으로 따지면 거의 20개가 넘는다.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혹은 연관이 없어보이는 일들을 모두 직업으로 가지면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 세워갈 수 있었.. 2018.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