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 오케르스트룀 - 라곰(LAGOM)│스웨덴의 행복비밀, "라곰" 라이프 스타일을 말하다 ⓐ 책소개처음 '라곰(LAGOM)'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나는 그저 어리둥절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처음 듣는 낯선 단어였기 때문도 있고, 도무지 어떤 뜻인지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북유럽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다양한 책들로 소개가 되어지고 있다. 휘게 라이프도 그 중 하나임은 알고 있었지만, 라곰도 그런 부분인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휘게'의 뒤를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북유럽 출신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인 라곰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저 라이프 스타일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이고, 하나의 쓰임이 있는 단어이기도 했다. 일상적으로 널리 쓰이면서 속담처럼 전해내려오면서도 깊숙이 삶에 존재하고 있는 스웨덴을 고향으로 삼고 있는 .. 2017. 9. 25. [모종린 - 작은도시 큰기업]"큰기업이 찾는 작은도시의 문화" 르코희동이의 CHOICE★이책을 권합니다. 0073.(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작은도시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습득하라성공의 키워드가 된다" 표지를 처음보았을 때는 얼마전 읽었던 작은 학교처럼, 작은 도시의 경쟁력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라고생각이 들었다. 깔끔한 표지나 모던한 느낌이 책에 내용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책이 아니겠구나 하고첫인상을 주었다. 사실 작은 도시와 큰 기업이 연관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 큰 기업은 특별시나 광역시처럼 커가는 도시에 대부분 있기 마련이라서 의문이 들었고, 그래서 더욱 어떤 이야기가 숨어져 있는지 궁금했다. 저자의 말을 통해서 이 책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알 수 있었다. 누구나 생각하는 "기업"들의 시작을 이야기한다..그리고 저자는 우.. 201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