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 기록의 쓸모│모든 일상이 인생의 쓸모가 됨을 알게 한 책 ⓐ 책소개평소 기록과 메모를 좋아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아쉬울 때가 있다. 그때 이거 기록해둘걸 이라고 - 찍었던 사진을 지우면 쓸 일이 생기고, 자료를 잃어버리면 그 자료를 쓸 일이 생긴다. 지나간 과거에 했던 거라 상관없다고 생각하기엔 이럴때마다 언제 쓰일지 아무도 모르는거구나 싶다. 이승희 마케터의 영감노트도 그렇지 않았을까? 일을 잘하고 싶어서, 와닿아서, 기록하고 싶어서 쌓아둔 순간들이 책이 되고, 인터뷰가 되고, 강의가 되고- 숭다움을 쌓아간다. 나다움을 찾고자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마케터가 어떻게 자기다움을 쌓아갔는지 기록을 보면사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작가소개인 책날개부터 흥미롭다. 치기공을 전공했지만 이제는 마케터의 삶을 살아가.. 2020. 5. 26. [한달마케팅 13일차] 가격은 고객이 납득할만한 가치가 있어야한다 롤모델 브랜드들의 4P 중 Price(가격)관점에서어떤 강점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세 브랜드의 공통점은'가격'을 생각하지 않게 된다라는 점이였습니다. 이런 브랜드가 되고싶다는 생각이더 커지게 되었답니다.돈이라는 건사실 그 종이자체, 동전자체 물체에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이를 함께 사용하는 모든 이들의신뢰를 바탕으로 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5만원은 더이상 5만원이 아니라50000이 쓰여진 종이일 뿐인것이죠. 세 브랜드의 공통점은어떤 가격을 내고 충분히 가치있게와닿는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놀공발전소놀공의 컨텐츠는 'B2B'라서참여하는 저는 돈을 내본 적이 없습니다.그래서 더 놀랍게 받아들이게 됩니다.이를 돈없이 경험할 수 있다니라면서 말이죠. 놀공의 컨텐츠는 보통서울을 중심으로 .. 2020. 5. 13. [한달마케팅 9일차] 그 브랜드의 고객은 누구인가? 롤모델 브랜드를 통해서 마케팅을 공부하여, 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참고하려고 하는데요.오늘은 Targeting (타겟고객) 을 배워보려고 합니다.내가 사랑하는 (덕질하는) 브랜드들의 '타겟고객'은 누구일까? #첫번째, 놀공발전소놀공발전소는 제가 본 바 B2B에 강한 회사입니다.직접적으로 체험을 하고 싶은 관객을 타겟팅하는 게 아니라,컨텐츠를 제공하고 싶어하는 회사가가장 효과적으로 컨텐츠를 전달하는 방법을아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름있는 회사들의 신입사원 연수를 맡아서,도심한복판에서 신입사원분들이 마치 런닝맨처럼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창의력을 일으키기도 했고,한 대학의 입학식을 게임을 통하여 진행하여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참여했던 대부분.. 2020. 5. 9. [한달마케팅 8일차] 그 브랜드가 사랑받는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덕질하는) 3개의 브랜드가 사랑받는 이유를고객인 내가 사랑하게 된 경험과 주변의 반응을 토대로 써봅니다. #첫번째, 놀공발전소놀공발전소는 덕질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지만,브랜드를 경험하기 전에는 호기심만 무궁무진할 뿐,다들 감을 잡지 못할 정도입니다. 마치, 'oo가 몸에 좋은데, 표현을 할 수가 없네~?'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곳이랄까요? #놀공발전소를 만나다 (이하 놀공)제가 놀공을 만난 건, 회사소개인지, 컨텐츠소개인지, 에세이인지정체모를 '노력금지'라는 책을 통해서였습니다.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책.하지만 읽고나니 나는 '만나고 싶다'라는 큰 감정에 사로잡혔습니다.그래서 메일을 보냈고, '놀공'을 만났습니다. 책 이라는 내가 평소 좋아하는 매체를 통해.. 2020. 5. 8. [한달마케팅 7일차] 롤모델 브랜드는 어디인가요? '다재다능르코'라는 퍼스널 브랜드는 보험/ 경제/ 자기계발(독서, 시간관리) 큰 포괄로 묶어본다면 '성공', '성장', '현실교육' 에 가깝습니다. 이를 알리고 싶은 방향을 생각해보면, '전문성' / '꾸준함' / '차별화' 를 손꼽고 싶습니다.단순하게 성공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내가 가진 일에서 충분히 전문적이고, 꾸준하되 유니크함을 잃지 않는 것이죠. 그러한 브랜드로 제가 덕질하는 브랜드들이 몇개 있습니다. 첫번째, 놀공발전소아이돌도 아닌 회사를 덕질하는데요. 흡입력있는 컨텐츠가 항상 설레이게 하는 회사입니다.그만큼 전문성이 느껴지는 회사입니다.사람들에게 차별화를 이렇게 느껴지게 하고 싶습니다. 놀공발전소를 만난 건 '두꺼운 책', 하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책은나도 모르게 사무실을 놀러갈 수 있.. 202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