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성 - 계단을 닦는 CEO│삶의 생존기, 비법서, 현장 경험담 그리고 그녀의 마음일기 ⓐ 책소개그녀는 탄생부터 환영받지 못했고, 10대를 악착같이 보내야했던 가난한 가정의 장녀였다. 배운 것은 없지만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일념하나로 살아내기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어린나이에 덜컥 임신이 되고, 22살에는 남편의 자살로 미망인이 되어야 했던 여러가지 불행들. 남대문 옷장사 13년, 청소용역회사 운영 25년, 뇌종양과의 동거 14년. CEO라는 호칭보다 임 부장이라는 호칭을 더 좋아하는 그녀는 배운 것이 없어 주변인들로부터 '깡패'혹은 '온실 속 화초'로 평가받아왔다. 그녀의 글은 솔직하다. 그리고 먹먹하다. 하지만 그녀의 강인한 마음에서 '희망'을 얻는다. 50대가 되어서야 내가 누구인지 탐구하고,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배워가고 있다고 말하는 그녀. 그녀의 책은 자신이 누구인지 돌아보지 .. 2018. 4. 15. [1분 독서] 임희성 - 계단을 닦는 CEO│거친 인생에서 살아내는 그녀의 이야기 다재다능르코의 "1분 독서" 북칼럼 임희성 / 계단을 닦는 CEO / 영인미디어 삶의 고비마다 매일의 최선을다해서 한걸음을 내딛어 온그녀의 인생 생존기 지금 1분 독서하세요 ! 삶의 생존기 지적장애와 언어장애를 가진 아버지똑똑하지만 냉정한 어머니,매일 식구들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가난한 살림의 장녀22세 어린 나이에 미혼모에 미망인의 몸으로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쳤던 여자. 남대문에서 13년간 옷장사를 했고,청소용역회사를 운영해서 성공했지만,식당업에서 폭삭 망해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가다시 일어선 여자.43세에 덜컥 병에 걸려 15년째 뇌종양과 동거하는 여자 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힘들거나 잘 안풀린다고 멈춰선 적은 없었다.빠른 판단과 실행력으로 붙잡은 타이밍, 촉이라는 감각,그리.. 2018. 4. 7. 양은우 -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고픈 직장인들의 대비책 ⓐ 책소개시대가 변하고, 빠른 기술의 발달로 -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현재 직장에서도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직장인들이 사로잡혀 있다. 특히 40대 전후의 직장인들은 낭떠러지를 따라서 난 길의 한가운데 놓여있는 처지다. 뒤에서는 젊은 후배들이 빨리 앞으로 가라고 재촉하는데, 앞으로 가는 길은 갈수록 좁고 험난하다. 게다가 앞길에도 미처 길을 건나지 못한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다. 몸과 마음은 지치고,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왕따가 되어가는 직장인들에게 전문역량을 높여 삶의 주도권을 다시금 가지길 권하는 책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단순한 자기계발이 아니라 '자기전문화'로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라고 권한다. ⓑ 책과 나 연결하기 예전에는 직장을 다니는 모든 사람이.. 2018. 1. 27. [5분 독서]양은우 -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다재다능르코의 "5분 독서" 북칼럼 양은우 /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 영인미디어 내일이 불안한 당신을 응원한다 !위기의 40대를 위한 직장생활 중간점검 정해지지 않은 미래가 두렵게 느껴진다면? 지금 5분 독서하세요 ! 2018. 1. 18. 케이트 샌턴 - 래빗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를 통해서 배우는 '비즈니스 전략' ⓐ 책소개 무명 수학강사인 찰스도지슨이 필명 루이스 캐럴이라는 이름으로 낸 책 , 공연과 영화까지 벌써 150년을 넘게 사랑받고 게다가 속편 까지 나오게 된 스토리와 인물들 매력에 빠져드는 이야기. 이 두 책을 통해서 비즈니스와 삶에 접목하는 것을 보여주는 래빗홀 - 스토리텔링이 지닌 힘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그저 현실적인 시선,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여야한다는 문장보다 앨리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비즈니스 사례를 들려주니 와닿는 부분도 달랐고 이야기를 읽고 난 후 기억에 남는 부분도 많았다. 앨리스 이야기를 통해 비즈니스에서 길이 되어줄 유용한 팁들을 발견해본다면 업무나 조직문화에 많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얻을 수 있을만한 책이다. ⓑ 보고 배운 것 이 책을 읽으면서 일차적으로 생각한 부분은 - 예전에.. 2017. 4. 10. 제이슨 오버홀처 - 허슬경제학│나만의 답을 찾는 비즈니스, 안정을 거부하는 프리랜서의 시대가 온다 ⓐ 책소개허슬경제학(The Hustle Economy) 이라는 이름만 들었을때에는 평상시 익숙하지 않은 분야였기때문에 - 경제학의 한 분야인가라는 의문으로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안정을 거부하는 프리랜서들의 시대가 온다라는 부분의 부제가 마음에 들어서 뭔가 새로운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주는데 - 예전에는 기업/업체 등 어느정도 준비가 된 조직에서 고용하는 형태에 일이 많았다면 이제는 프로젝트성으로 고용되는 형태가 많아졌는데, 각자의 전문가들이 각자 필요한 상황에 모여서 업무를 해나가는 식, 얼마전 읽었던 "나는 1인기업가다"라는 책과 연결이 되어지면서 현재 경제흐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더이상 이론에만 존재하는 대로 우리가 움직이지 않음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사실 모두가 느끼는.. 2017.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