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현열 & 김도윤 - 최후의 몰입│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초집중력을 탐구하다 ⓐ 책소개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4년동안 땀을 흘리며 준비하는 단 한 번 의 경기, 수 만명 관중의 시선과 극도의 긴장감마저 이겨내고 치르는 단 한 번의 경기, 그 단 한번의 경기로 작게는 메달의 색이 바뀌고 크게는 나라의 국격과 위상이 달라지고 나아가서는 한 선수의 삶이 바뀌는 단 한번의 경기, 그 찰나에 더 빛나는 선수들의 집중력, 그 집중력을 우리가 가질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게 된 책이다. 모두가 하고 싶은 일에는 집중도가 뛰어난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만나면 성과는 커녕 마무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이 우리의 삶이다. 성공이든 생존이든 우리는 이제 몰입이 필수적인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단순한 집중보다 몰입을 말한다. 주변의 압박으로 이루어지는 몰입이 아니라 '주도성.. 2018.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