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7호. 사람은 가장 힘겨울 때, 앞으로 가장 많이 나간다 시달림은 인도 불교의 시타바나라는 단어를 시타림으로 음역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추운 숲이라는 뜻의 시타바나는 인도인들이 사체를 버리는 곳으로 당시 사람들은 이곳을 각종 질병이 창궐하는 근원적 공포의 상징으로 여겼다. 시달림과 고행이라는 동전의 앞뒤 면과 같다. 인도 불교에서는 추운 숲으로 들어가는 것을 고행이라고 정의했다. 사람은 가장 힘겨울 때, 앞으로 가장 많이 나아간다. 사람은 약한 존재 같지만 의외로 강하다. 딱 자신의 운명만큼 이겨낼 힘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추운 숲으로 들어간다. 시달림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시키며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나의 한계는 어디인지. 나의 한계를 아는 것이. 바로 나를 아는 것이다. 따라서 도전 또는 발전이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그 경계를 조금씩 허물어가는 것이.. 2013. 4. 10.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6호. 사막과 마음, 사막과 마음에는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히브리어로 사막은 미드바르(midbar)라고한다. 그 어원은 "말씀을 듣는다"는 뜻이다. 기독교 초기 가르침과 깨달음이 '사막의 고독'에서 나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상복의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중 -------------------------------------------------------------------- 사막, 흔히 떠올리면 외롭고 슬픈 곳이라고 생각이 될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그만큼 말씀을 깨닫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말씀을 듣는다.. 아마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을 사막(광야)에서 40년을 보내게한 연유가 아닐까요? 깨달음을 느끼고 정말 스스로 홀로 됨을 즐겁게 느끼는 솔리튜드가 될때까지. 세상 어떤 것보다 하나.. 2013. 4. 10. [愛문화/캘리]#18. 대전캘리그라피 꿈노트 [愛문화/캘리]#18. 대전캘리그라피 꿈노트 요즘 꿈을 위해 꿈노트를 쓰다보니, 마음이 간절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마음이 있는 것인지 ^^ R=VD로 이루어 질때가 있는 것 같네요 :-) 꿈노트, 캘리그라피로도 꿈을 꾸어봅니다 ^^ ㅎ 친해지고 싶어요. 눌러주세요. 말좀 걸어주세요. 댓글이 필요해요. 이웃이 되어주세요. 꾹 한번 눌러주세요~클릭클릭 ♥ 2013. 4. 8.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5호. 정리는 배려이며 사랑이다 정리는 배려이며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정리는 저절로 실천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저 '나를 사랑하자'라고 마음먹는 것으로 일과 인생에 대한 애정이 충분해지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나는 오히려 정리라는 행동을 하면서 시작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거창한 정리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가진 물건을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불필요한 물건은 없애고 소중한 물건은 꺼내서 쳐다보고 만지게 된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실행할 때 진정한 변화가 생긴다. 윤선현의 『하루 15분 정리의 힘』중 -------------------------------------------------------------------- 그저 청소의 정리만 이.. 2013. 4. 8.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4호. 토끼와 거북이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4호. 토끼와 거북이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거북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톢는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거북이에게 말했습니다. “거북아! 나랑 달리기 해보지 않을래?” 평소와 달리 거북이는 투지가 불끈 생겼습니다. 질 때는 지더라도 토끼와 같이 달려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한번 붙어보자!” 드디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갔습니다. 그러면서도 뛰.. 2013. 4. 7.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3호. 지금 일에 최선을 다하라 ‘먼저 불타지 않으면 남을 태울 수 없다’ 무조건 처음부터 고기잡는 법만을 제시할 수는 없다. 말로만이 아니라 자신이 함께 열정적으로 일할 때, 직원들도 모두 재미있어 하고 열정도 모인다는 것이다. 그는 한사람이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이종선의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중 -------------------------------------------------------------------- 내가 먼저 꿈을 꿈이라고 믿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남을 바꾸고 싶은 모습이 아직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스스로를 먼저 바꾸십시요. 그러면 모든 사람도 모든 곳도 꿈으로 보입니다. 정말 내가 먼저 불타오르지 않으면 남을 태울 수 없습니다. 내가 정말 변하고 싶.. 2013. 4. 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