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서재&책 #31.전미옥_대한민국 20대,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라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쓴 책이여서 그랬을까, 책이 나에게 온 순간부터 정말 손을 놓지못하고 읽게된 책중 하나 사실 책을 좋아해서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데, 모리와함께한 화요일 8번을 읽었던 나로서는 전혀 상반된 책인데도 불구하고 이책을 손에서 놓을 수 가 없었다. 정말 밑줄도 그어가면서,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정말 즐겁게 읽었다. 순간적으로 지나칠 수 있는 여러가지 사례들이 눈에 띄곤 했다. 잊어버리기도 하고 까먹어버리기도하고 할 수 있는 일들,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대한민국 20대라면 꼭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형광펜 들고 재독하는데에도 즐겁네요^^ 먼저 읽은 20대들의 솔직한 추천멘트 :-) 보통 책의 추천멘트라고 한다면, 또.. 2013. 4. 2. 꿈꾸는 서재&책 #30.이지성_꿈꾸는 다락방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 제목으로도 이제는 마음이 설레인다, ^^* 나역시 꿈꾸는 다락방이 베스트셀러가 되기전에 새로운 책코너에서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처음 읽었던 사람이였다. 물론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커다란 꿈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고쳐먹기에 꿈꾸는 다락방은 무척이나 좋았다. 그리고 Special Edition, 버전처럼 나에게는 또한 특별한 책으로 다가왔다. 이 책을 서평을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다. 다른 사람들의 서평들도 읽어보니, 더욱 마음에 담아 둔 말들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이나 들었다 ^_^* 꿈꾸는 다락방 1,2 편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영어/독서로 Vision을 이루고 싶은 사람중 하나이다.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은.. 2013. 4. 1. 꿈꾸는 서재&책 #29.사이토 다카시_위로가 필요해 워낙 자기계발서들을 많이 읽다보니 ^-^; 위로가 필요해는 왠지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려나 .. 저자가 일본사람이라서 그런지 -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유쾌하게 읽은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목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위로가 필요해.." 현대인은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외로움을 타는 존재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무척이나 씁쓸해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합니다. 요즘 얼마나 우리가 각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지..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딜레마를 생각해보게되는 책이였습니다. 스스로가 가장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 2013. 3. 31. 꿈꾸는 서재&책 #28. 페기 맥콜_19장의 백지수표 페기 맥콜, 사실 작가가 엄청아는 사람도 아니고 갑자기 백지수표라니 이책은 뭐지? 하면서 호기심에 책을 읽었습니다. 성공한 삶의 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돈=부라는 테마가 확실하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19장의 백지수표라는 아이템을 통해서 저자가 말하는 바를 말합니다. 다른 것은 잘 느끼지 못했지만, 이책에서 가장 강조하던 것은 '긍정'이였습니다. 어떤 것을 할때나, 말할때나, 느낄때나, 볼때나 사람에게 가장 마음가짐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사실 19장의 백지수표라는 책 제목때문인지 , '부'에 관하여 19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돈을 벌라 !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돈은 부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지, 돈 자체가 부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부=돈'이라는 인식이 많이 들어.. 2013. 3. 31. 꿈꾸는 서재&책 #27.이종선_멀리가려면 함께가라 저자와 마음을 주고 받은 듯한 느낌을 진하게 받은 책이였다. 저자 이종선씨의 말처럼, 아마 제목"멀리가려면 함께가라"때문에 오랫동안 내 방 꿈꾸는 서재에서 제가 바라볼때마다 힘을 얻을 것만 같았다. 스스로가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다. 조금은 잊어버렸고 조금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 제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해보게 되었다. '인덕' , 하늘이 주는 사람이! 그런데, 그렇게 하늘에서 주는 사람들을 나는 너무 많이 오랫동안, 바라보지 못했다. 내가 힘드니까 나를 이해해줘라며 투정을 부린것 같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려고 했는데, 언제나 먼저 출발해버리곤 따라오지 않는 그들은 원망해온 것만 같다. 분명 가진 사람들은 풍족하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생각이나 마인드 마저도 풍족하기에 그들에겐,.. 2013. 3. 30. 꿈꾸는 서재& 책#26.임희영_여자 스물일곱,하이힐을 던져라 언니가 스물일곱이 되던 해에 선물을 해주고, 집에 있던 내가 얼마남지 않는 나의 스물일곱을 위해서 여자 스물일곱, 하이힐을 던져라를 읽었다. 제목부터 스물 일곱이 되면 이 책을 읽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언제 어느때이든지,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고 그에 맞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는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에서 무엇이라고 말하든지 내가 스스로를 표현하고 생각하는게 좋겠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하이힐이라는 것은 여자들의 자존심 마치 남자들의 깔창하고 비슷한데, 이 책에서 하이힐을 던지라는 것은 그저 자존심을 내려라가 아니라 그만큼 나를 표현할 것을 만들라는 것이였다. 솔직히 주변에서 "그건안돼,지금 그걸 어떻게하냐, 현실을 봐"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라.. 2013. 3. 30.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