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나인 - 일본 VS 옴진리교│일본 현대사의 전환점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 책소개옴진리교, 들었던 적이 있던 이름이라서 무슨 책이지 싶었다가 읽으면서 이전에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서 접해봤던 이야기임을 알 수 있었다. 일본에서 옴진리교 사건은 세대를 구분할 수 있는 사건이다. 지하철 사린 사건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삼풍백화점 붕괴, 2002년 월드컵 4강진출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사건이였다. '사형'을 확정받고도 아직 진행하지 못한 이유는 적어도 이 사건에 한해서는 진실규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일본 정부와 사법 당국, 그리고 일본 사회의 인식이 흔들림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판 그 자체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더라도, 그리고 그 재판의 공정성을 위해서 이미 사형이 언도된 사형수들이 아무리 오랜 시간을 더 기다려야하더라도 해야할 일이 되어버렸다. 문득 4월 .. 2018. 10. 28. [5분 독서]박형준 - BTS마케팅│BTS는 어떻게 국가대표 아이돌이 되었는가? 다재다능르코의 "5분 독서" 북칼럼 박형준 / BTS 마케팅 / 21세기북스 방탄소년단의 성공 신화에서 발견한비즈니스 인사이트 지금 5분 독서하세요 ! 2018. 10. 26. 투게더리딩X대전 독서모임│[스몰 스텝] 박요철 작가님 초청행사 후기 대전독서모임 X 투게더리딩 ♪독서문화를 전하고 있는 대전독서모임입니다 :)BOOK & COFFEE & Talk : B.O.K (복!) 어느새 3년째, 어느덧 320회를 맞이하는대전에서 제일 많이 열리는 독서모임이자 비영리단체입니다.대전에 "독서문화전파"라는 꿈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책을 읽기를 바라면서올해는 "저자초청행사"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10월 20일 네번째 저자초청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에도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X배너와 환영테이블을 준비했답니다. 못하는 포토샵으로 열심히 해서,포스터와 X배너, 책갈피를 디자인했답니다.....(쿨럭, 실력 부족하지만 잘 봐주세요ㅎㅎ) 오늘은 장소를 대전시 청년공간 중에 하나인샤크존 2층 "청춘 너나들이"를 이용했는데요.라이브러리 공간이라서 잘 어울어져서 참 .. 2018. 10. 21. 투게더리딩X대전 독서모임│박요철 저자초청행사 준비과정 돌아보기 대전독서모임 X 투게더리딩 ♪독서문화를 전하고 있는 대전독서모임입니다 :)BOOK & COFFEE & Talk : B.O.K (복!) 어느새 3년째, 어느덧 320회를 맞이하는대전에서 가장 많이 열리는 청년독서모임입니다.2018년 대전에 '독서문화전파'를 목표로 세웠고 ^^ 올해 네번째 저자초청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를 하면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과 도움을 주셨습니다.그래서 준비과정을 돌아보면서 '감사함'을 한번더 새겨봅니다. 페이스북에서 평소 작가님을 보면서,한번은 모시고 싶다고 주변에 많은 분들에게도 이야기했었는데+_+ 10월 행사를 준비하면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정말로 대전에 모시게 되었네요. 작가님께서는 흔쾌히 와주신다고 해주셔서 대전 청년으로서 더 기뻤답니다!!! 박요.. 2018. 10. 21. [성장판 독서모임│대전] 10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함께 읽다 7월부터 어느새 4번째 모임이 이어가는 "성장판 독서모임 대전"성장판 모임은 정말 전국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제 2의 성장, 제 3의 성장을 꿈꾸는 곳입니다. 독서모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임(명상, 고전학교, 그림 등)들이진행되는 곳이랍니다. 어느새 4분기 첫번째 모임을 하게되었네요 ^^10월의 도서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였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추천인 : 윤성아)바닥을 경험한 사람만 쓸 수 있는 논픽션은 소설보다 강렬하고 힘이 있다. 수많은 학자와 작가들에게 재인용되는 책. 스테디셀러지만 다시 읽어도 좋은 책이라 가을에 사색하며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간 정신과 의사가 인간군상을 관찰,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지, 가장 불행한 순간에도 희망의 끈.. 2018. 10. 19. 톤 텔레헨 - 코끼리의 마음│어른을 위한 동화이자 생각하게하는 소설 ⓐ 책소개평소 코끼리를 좋아하는 내게 친한 동생이 넌지시 건네준 책, 처음에는 코끼리도 좋고, 책도 좋아 그냥 쉽게 읽어야지하고 펼쳤는데 책의 시작부터 나무를 바라보는 코끼리를 만난다.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와 코끼리와 관련된 소설이기에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나무에 오르지 않으면 떨어지는 일도 없고, 아플 일도 후회할 일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매일 아침마다 코끼리는 고민한다. 오늘은 오르지 말아야지. 하지만 나무를 보면 어느새 그런 생각은 언제 했다는 듯이 또 오른다. 그리고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코끼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만나볼 수 있을까? 왜 자꾸 나무를 오르는 걸까? 코끼리는 결국 나무오르기에 성공할까?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 책과 나 연결하기코끼리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2018. 10. 18.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