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르코' 태그의 글 목록 (2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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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독서]토리텔러 -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토리텔러 / 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 미래의 창 뉴스에 자주 나오는 경제 이야기, 나만 못알아듣는 것 같았다면? 기본 용어부터 최신 이슈까지 핵심만 골라 알려주는 경제 멘토링 경제 기자는 정말 중립일까? 경제 기사를 읽을 때 유념해야 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입장'이다. 경제 정책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손해가 된다. 기사를 만들어내는 신문사, 방송사 등이 다 기업이다. 그러므로 각 기자들의 개인적인 입장과는 별개로 '논조'라 부르는 기사의 방향은 해당 기업에 유리하게 설정된다. 경제에 관심을 가지려면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경제를 체험하려면 경제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투자를 하며 자발적으로 만드.. 2019. 11. 22.
정민 - 책벌레와 메모광│고서에서 만난 책벌레와 메모광들의 이야기 ⓐ 책소개 책 벌레와 메모광이라는 직관적인 제목이라 더 끌리는 내용이였다. 옛 사람들과 더 많이 만났다는 저자는 하버드에서 1년동안 옛책과 조우해 나눈 사적인 대화의 기록을 책으로 만들었다. 책을 많이 읽는 법, 잘 읽는 법, 메모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옛적 그 시절 책벌레라 불리던 사람들과 그들이 생각했던 책이란 무엇인지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인문고전의 내용자체를 다룬 책들은 많지만, 그 책을 쓴 이들의 모습과 생각을 관찰한 책은 드물지 않은가 싶다. 이 책은 한국/중국/일본의 다양한 고서들 속에 숨겨진 뒷 이야기들과 책에 대한 관점을 더 넓혀준다.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이들이라면,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본다면 빠질만한 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 책에 대한 나의 자세는 어떠한.. 2019. 11. 17.
[신태순│덜 일하고, 더 버는 콘텐츠 마케팅 ] 또 듣고 싶은 강의 페이스북에서 '먼저보기'를 설정해서 매일 타임라인을 우선순위로 보는 분들이 몇분 있습니다.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먼저 그 길을 살고있는 분들의 글을 보는 건데요. 페이스북의 먼저보기 기능으로 좋은 글들을 보다보면 SNS하는 시간이 더 빨리가서 큰일이긴합니다만 그래도 좋은기회를 지속적으로 마주할 수 있죠 '-')/ 이번 신태순 작가님의 미니특강도 바로 그랬습니다. 전날 올라온 글을 먼저보기로 만났고, 바로 서울에 일정을 잡아서 올라갔습니다. 실물로 처음뵈는 작가님은 - 훨씬 더 편안하고 착한 인상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 이번 강의는 포럼에 연사로 나가시기전에 강의를 조금 더 탄탄하게 준비하고자 제이라이프스쿨의 이민호 작가님과 이야기하여 열게 된 강의시더라구요.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이민호 작가님.. 2019. 11. 12.
투게더리딩 X 대전독서모임│10월 "게놈 익스프레스"를 읽다 2019년 10월, 4분기 시작도서의 테마는 #과학 이였습니다. 이번 분기는 정말 북적북적하고 신규회원분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더욱 좋았답니다 :) 신규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과와 노트, 펜을 준비해서 다같이 시작하는 4분기를 [!] 풍성하게 준비했답니다 >__ 이번 4분기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번 책은 특히나 #과학 이라서 용어나 내용이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발제자 분 중에 전공자가 있어서, 도전해보게 된 케이스이기도 했는데요. 첫번째 발제를 맡아주신 영철님! 전공자입장에서 흥미롭게 쓰여진 책이라는 평을 해주셨어요. 유전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부분을 주제를 관점이동의 측면으로 1-4장을 설명해주셨어요. 거시적 관점에서 미시적 관점까지 돌아보면서 어려운 부분이였지만,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 2019. 11. 12.
투게더리딩 X 대전 독립서점 투어│대동 행복의 온도 책이 즐거워지셨으면 해서, 기획하여 진행한 "대전독립서점투어" 일곱번째 독립서점은 "동구 대동 행복의 온도"이였습니다. 행복의 온도는 인스타그램에서 보면서, 굉장히 '섬세한'책방이라는 생각을 했던 곳이였는데요. 도착해서 놀랬던 것은 이 섬세한 책방지기님이 상상할 수 없는 글씨체와 상상할 수 없는 비주얼을 둘다 갖추고 있으셨다는 점이였습니다. 반전매력이 있는 책방이 바로 '행복의 온도'였답니다. 행복의 온도는, 20년 직장생활에서 이제는 더이상 이 길이 내 길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가장 좋아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여셨다고 해요. 대전이 고향은 아니시지만, 직장으로 근무를 해보신 적이 있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행복의 온도는 문학전문서점으로 소설, 에세이, 시 등이 위주고 독립출판물 역시 문학서적.. 2019. 11. 7.
[성장판 저자초청행사]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 - 박종윤 작가님 배운 것이 가득해서 정리하는 시간만해도 꽤 걸릴 것 같은 '0') 그날의 감동을 카드뉴스형태로 리뷰해보았습니다 :) 2019.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