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 감정은 습관이다│반복되는 감정악순환을 끊고싶다면? ⓐ 책소개감정은 단순히 일시적 현상일까? 라고 생각하기엔 우리는 반복되는 감정 악순환을 생각보다 더 많이 겪는다. 대체 왜 이럴까 생각하기도 전에 같은 상황을 반복하는 나 자신을 흔히 만난다. 예를 들어 대인관계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잘 보면 대체적으로 사람이 바뀔 뿐 실질적인 이유가 바뀌지 않았음을 마주할 수 있다. 머리로는 이것이 아닌데 라고 알고 있지만 습관이란 무서워서 우리를 반복된 실패와 절망으로 이끌어간다. 이같이 강력한 힘을 가진 감정습관을 마주하고 이 감정습관들이 우리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 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동안 스스로 자각하지 못해서 고치지 못했던 혹은 전혀 알수도 없었던 감정을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습관의 힘이 강력하다해도 바꾸지 못하는 것이 .. 2020. 4. 26. [5분독서] 차영주 - 직장인의 은퇴없는 실전주식투자 다재다능르코의 5분 북칼럼 차영주직장인의 은퇴없는 실전주식투자도서출판 새빛 가치투자자 겸 투자 교육자인 저자가투자자의 심리를 잘 활용하여투자의 오류를 줄이는 연구를많이 하는 이인데 -이 책은 그 내용을 잘 다루고 있다. 반드시 성공하는, 실패없는,확정수익 200% ...주식하면 흔하게 떠오르는단어들 -하지만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 월급이 적으니까 힘들다는편견을 깨고 오히려직장인이기에 가능하다는 주식투자이야기궁금하다면 읽어보라. 2020. 4. 20. 감정은 '순간'이 아니라, '습관'이다. [심리학공부/마음담론] 심리학공부를 하면서 '과거'에 묶여서 살다가 '현재'에 집중하게 된 이유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말이죠. 막연하게 마주했던 부분들이 분명해지니 삶에서 내가 해야할 것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기억을 돌아봅니다. 감정은 순간일까? 감정은 '감정'일뿐이라고 생각해왔던 시절이 있었다. 어린시절의 나, 과거의 나는 느끼는 나와 내면의 내가 같은 사람이였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10대 학창시절의 내 감정은 내 것이 아니였다. 밖으로 보여지는 나와 내면의 내가 마치 다른 사람인양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천지차이였다. 웃는 내가 미친게 아닐까? 아무 느낌이 없는 내가 정신이 나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지우.. 2020. 4. 19. 투게더리딩 X MBTI검사│말하면 이루어지는 독서모임의 사이드 모임 어느날 툭하고 올라온 톡- "독서모임에서 MBTI"를 다뤄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 요즘 진로고민으로 알아가는 중인데 같이 이야기를 해보자고! 다들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중이였는데 - 갑자기 MBTI 강사님 등장 - 자격을 가지고 계신분이 2분이나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해볼분들이 신청을 했고, 검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사천리 - 6월 선정도서가의 분야가 #심리 라서 그때 나눠도 좋겠다 싶었는데 - 이왕 이렇게 모인거 - 바로 진행 !!! 검사를 완료하고 나니 강사님이신 회원님이 이메일로 검사결과와 해석지를 주셨고 ZOOM으로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 바쁘신 분들이 생겨서 모두 참여는 못했지만 그래도 7명 신청자 중 5명이 모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맞고 틀린 답이.. 2020. 4. 14.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는 다른 삶을 살기시작했다 [심리학공부] 심리학공부를 하면서 '과거'에 묶여서 살다가 '현재'에 집중하게 된 이유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말이죠. 막연하게 마주했던 부분들이 분명해지니 삶에서 내가 해야할 것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기억을 돌아봅니다. 제 삶은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였습니다. "다 내탓이다" 에서 "시간이 그만 흘러갔으면 좋겠다.." "누가 멈춰줬으면 좋겠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걸 이미 넘어선 상황이였으니까요. 독서를 했었지만 와닿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신세한탄만이 지속되는 중이였으니까요. 나하나도 보기 힘든 상황에서 다른 이가 어떤지 따지는 건 어려웠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지 아닌지 이것도 중요하지 않았고 - 오로지 삶이 편해졌으면 이라고 생각했습.. 2020. 4. 12. 정혜윤 - 아무튼, 메모│당신에게는 '메모장'이 있나요? ⓐ 책소개 메모, 기록에 관한 책에 관심이 있어서 꽤나 많이 읽었는데 - 아무튼 시리즈에서 만난 작가님은 수많은 작가님을 뚫고 어떤 메모에 대해서 기록했을까하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만났다. 그런데 프롤로그로 나오는 "메모해둘걸" 이라는 에피소드 하나로 왜 이 책을 썼는지 확 와닿았다. 어떻게 이런 에피소드를 썼을까? 하며 감탄했다. 메모가 필요하다는 걸 유쾌, 감동 그리고 교훈까지 페이지내 문장들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록했다. 메모에 대한 동기부여나 메모에 대한 방법이라기보단 '메모에 대한 에세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작고 사소한 메모라는 행동이 우리 삶에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부분을 자신의 관점과 경험으로 녹여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마주한 메모는 '슬라임'같았다. 변화무쌍했고 마주할 수록 힐.. 2020. 4. 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