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루기'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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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4호. 토끼와 거북이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4호. 토끼와 거북이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거북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톢는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거북이에게 말했습니다. “거북아! 나랑 달리기 해보지 않을래?” 평소와 달리 거북이는 투지가 불끈 생겼습니다. 질 때는 지더라도 토끼와 같이 달려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한번 붙어보자!” 드디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갔습니다. 그러면서도 뛰.. 2013. 4. 7.
[꿈노트#06 .가방의 무거움=마음의 무거움] 사람들은 왜 그리 가방이 무겁냐고 매일 나에게 묻는다 나는 겸연쩍하게 웃으며 할것만 넣었는데도 이러네요.라거 혹은 가방이 원래 무거워요 하고 만다. 하지만,사실은 게으른 나에게 주는 벌이다. 그리고 자꾸 자각치못하는 나에게 주는 벌이다. 해야할일을 하지못하거나 교만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면 목표치보다 더 많은 내용물을 넣는다 그리고 하루동안 생각하게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가방이 무겁다라고 물을때, 나는 마음이 무거워보인다로 듣는다. ... 부지런하지못한나에게 내가주는 자각제인 셈. 오늘도 가방은 무겁지만, 이겨내야할 내 모습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낸다.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되신다면 꾹 한번 눌러주세요~클릭클릭 ♥ CLICK !! CLICK !! PLEASE !! 2013. 4. 3.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1호. 이야기의 힘/말의 힘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21호. 이야기의 힘/말의 힘    이야기라는 말은 본래 '먹는 약보다 더 이로운 것 '이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또 '귀로 먹는 약'이라는 말에서 생겨났다는 설도 있다. EBS다큐프라임의 『이야기의 힘』중 -------------------------------------------------------------------- 이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가르칠때에는 재미가 있게 가르쳐야한다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문득 이야기를 만들어 공부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은 그 사람을 표현한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유래를 보면서 먹는 약보다 .. 2013. 4. 3.
[꿈노트#05 .꿈의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그래 아직은,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거다 시작은 평균이하 지금은 세상 속 국가대표 준비중 ... 인 덜맞았다,그래서 뛰는 거다 특기가 없다,그래서 뛰는 거다 습관이부족하다,그래서 뛰는 거다 마음이 준비안됐다,그래서 뛰는 거다 잘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루어서 모두에게 감동을 주진 못해도 진실은 전할 수 있지않을까? 그래서, 결심한다 그래서 뛰자,그리고 이야기를 들려주자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되신다면 꾹 한번 눌러주세요~클릭클릭 ♥ CLICK !! CLICK !! PLEASE !! 2013. 4. 2.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18호. 당연함에 대한 의문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18호. 당연함에 대한 의문 두번째우리가만난사람은 상품개발팀담당자였다.상품개발팀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이었다. 이를테면 '왜 다들 불편해하면서도 주차공간을 좁게 만들까?' '왜 아파트 단지들은 사람이 아닌,자동차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을까?' 등등 그들은 그 의문에 대한 답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그걸 바로바로 아파트에 적용시키고 있었다. [중략] 다음에만난사람은인테리어담당자.그도 시작부터 우리의 상식에 의문을 던졌다. '서울 에쿠스랑 대구 에쿠스랑 다르면 안되잖아요. 아파트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서울e편한세상이랑 해남e편한세상이랑 다르면 사람들 기분이 어떻겠어요?그래서 우리는 전국을 표준화했어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서울e편한세상과 .. 2013. 4. 1.
[愛드림] 꿈노트에세이 16호.변화라는 이름 스스로 불안감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나 자신의 문제점을 조금끽 개선해 나가며, 두려움에 지배당하지 않는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선'변화'가 절실히 필요했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머리로는 나의 이런 선택이 너무 쉬운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변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이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 나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앞으로 내가 추구해야 할 변화란 편하게 안주하던 곳에서 벗어나 지금껏 나를 두렵게 만든 모든 것들과 정면승부를 벌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었다. 권율의 『나는 매일 진화한다』중 ---------------------------------------------------------------------- 머리로.. 201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