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칸양 -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경린이라서 어떤공부부터해야할지 고민이라면? ⓐ 책소개이 책을 처음 만나고 든 생각은 '내가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 때 이 책이 있었다면' 이였다. 그만큼 경제공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습관들을 제안한다. 그러면서도 절대 다 하지 말라고 주의사항도 잊지 않는다. 생물학을 전공했던 작가가 어떻게 #경제전문가 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스토리와 실질적으로 본인이 전문가가 되어가는 과정중에서 도움이 되었던 공부방법, 공부습관을 군더더기없이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교육을 하고 있어서 더 신뢰가 간다. 200page 남짓 얇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알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전공자가 아니였더라도, 경린이여도 이 책에 나오는 습관을 내용대로 꾸준히 할 수 있다면 경제흐름, 즉 돈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게 게되지 않을까? ⓑ 책과.. 2020. 11. 3. [경린이] 경제용어공부2일차 : 경기동향지수 [경린이] 경제용어공부 1일 1단어 : 2일차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앨런 그린스펀 "경기동향지수" 경기동향지수는 경기확산지수라고도 불리는데,경기종합지수와 함께 흔하게 쓰인다. 경기종합지수는경기변동 진폭이나 속도도 측정하는 반면,경기동향지수는 변화방향만을 파악하는 것으로경기의 국면 및 전환점을 판단할 때 유용하다. 동향, 말그대로선행, 동행, 후행 3개로 구분하여작성하며,계절변동과 불규칙요인이제거된 계열을 가지고총 계열 중에서전월에 비해 증가한 지표수가 차지하는비중으로 나타낸다. 결국 이러한 지수가 필요한 이유는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복잡하기에전체를 파악하기 위한 숫자가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대표적인 흐름 움직임에서계절변동과 불.. 2020. 9. 2. [경린이] 경제용어공부 1일 1단어 : 가산금리 [경린이] 경제용어공부 1일 1단어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앨런 그린스펀 가산금리는 간단히 보면,은행에서 대출시에 금리를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진행되는 경우다. 결국 신용도에 따라서같은 금액도누군가는더 높은 금리로 이자를 내고누군가는 더 낮은 금리로 이자를 낸다. 몇 백원의 차이일 수 있지만,그 몇 백원이 1년이 되면왠만한 은행이자보다 높다. 채권에서 높은 가산금리를 지불한우리나라의 경험은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생각해보게된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93404?division=NAVER 게다가 이 기사를 통해서 보니기준 금리가 낮아져도은행이 가산금리를 조정할 수 있어서,경제뉴스에 기준금.. 2020.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