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 12기] 한달쓰기를 마치며 매기수 한달쓰기를 참여하면서 나는 많은 생각을 하기도 하고, 콘텐츠를 만들기도 하고, 또다른 생각들을 마주하기도 한다. 이번 한달어스 참여기간은 나에게 결코 쉬운 시간은 아니였다. 어려운 환경가운데 있었고, 그 환경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한달쓰기를 참여하면서, 그 어려운 시간가운데에서도 나를 보는 시간의 중요함을 느꼈다. 그래도 생각을 남기고, 감정을 남기고, 배움을 남기는 시간동안 나는 해결로 나아가는 시간의 힘을 조금씩 배웠다. 아무리 천천히 가더라도, 멈추지는 말아야지 생각하게되는 시간이였다. 게다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나의 글을 보며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동료들이 있어서 참 더 따뜻했던 시간이였다. 혼자가 아님을 느꼈기에 그래도 무언가를 더 해보려고 했던 시간이.. 2021. 3. 2. 493. 박성현 - 태토의 부자되는 시간│미래의 나를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똑똑한 경제동화 4명의 자녀를 키우며 아이들에게 가장 가르쳐주고 싶은 공부로 '경제'를 꼽는 아빠 박성현 작가가 전하는 경제동화는 꼭 아이들이 아니라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책이다. 얇은 책은 보통 서평을 잘 안 남기지만 이 책은 한번쯤 읽고 아이와 나눌 수 있다면 좋을 만한 책이기에 이렇게 남기게 되었다. "세상에는 돈이 없어 힘들고 불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돈이 없어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문장으로 시작되는 머리말에는 경제관을 한번 더 짚어준다. 사랑, 우정, 평화, 건강 등 세상에는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닌 내용은 많음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런 것들을 지키기위해서 우리에게 돈이 필요함을 인식시킨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우리에.. 2021. 2. 2. [7일독서] 5일차, 나는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5일차 독서노트 [읽은 페이지] 167-211 ✍ 172p 올바른 나눔 도움을 주는 이든 도움을 받는 이든 100% 동등하다는 게 핵심입니다. 🏃♂ 경험 나눔 기쁨 나눔 수익 나눔 나는 어떤 걸 나눌 수 있을까? ✍ 180p 내가 그 사람보다 능력이 부족해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바로 협력이다. ✍ 185p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양심이 아니다 ✍ 195p 돌이켜 보면 시작은 아주 작은 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뭐라도 해 보자'며 무작정 작은 행동으로 옮긴 것이 쌓이더니 결국은 아주 조금일지도 모르지만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미디어가 더 되고 싶어졌다. 나는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오늘부터 다시 생각해야.. 2021. 1. 27. [7일독서] 4일차, 독자를 생각하자 [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4일차 독서노트 [읽은 페이지] 115-166 ✍ 119p 공감의 시작은 내가 지금 뭘 두려워하고 있는지 아는 데서 출바한다. ✍ 122p 모든 답은 시험 공부할 때 배운 요령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법입니다 ✍ 159p 결과는 믿음을 세팅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 164p 조건없는 신뢰의 열쇠는 '인정' 입니다. 책은 읽는데서 끝나는 게 아님을 안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실천할지 더 고민해봐야겠다.콘텐츠가 되어가는 과정힘있는 이야기가 되어가는 과정에결국 이를 실천하는 나라는 사람이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또 생각해본다. 2021. 1. 26. [7일독서] 3일차, 나는 그동안 어땠는지를 돌아보다 [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3일차 독서노트 [읽은 페이지] 71-114 ✍ 75p 독자를 받드는 글쓰기 = 있는 그대로 묘사해 판단의 공을 독자에게 넘기기 : 나의 글쓰기는 묘사인가? 설명인가? ✍ 99p 모든 글은 사실 Q&A의 조합이란 걸 알면 구성이 쉬워진다. ✍ 99p 사실 좋은 글이라는 건 궁금증을 일으키고 그에 대한 답을 해 가는 과정을 반복해 이은 것입니다. ✍ 103p 궁금한 순서의 타래를 한 가닥으로 좁힐수록 글은 좋아진다. ✍ 104p 공감 콘텐츠에선 학자가 아니라 독자가 판단의 기준입니다. 손님이 요리에서 쓸데없이넣은 양념이 싫다면 싫은 겁니다.독자가 궁금해하지 않는 건 과감하게덜어 내야 합니다. ✍ 113p제목은 첫인상입니다. ✍ 114p 제.. 2021. 1. 25. [7일독서] 2일차, 책읽기를 넘어 실천으로 [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2일차 독서노트 ✍ 52p 콘텐츠의 소재가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좋은 답을 몰라서'가 아니라, '좋은 질문이 안 던져서' 소재를 못찾았던 것이었어요. : 나는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있나? ✍ 55p 좋은 콘텐츠란 좋은 답보다는 좋은 질문이 승부처다. ✍ 3차원 좌표법 ⓐ 과거-현재-미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미래엔 과연 이 현상이 어떻게 변모하게 될까" ⓑ 이면-현상-외연 "보이는 것만이 정말 사실일까? 숨겨진 진실은 다르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선 그렇다 쳐도 나라 밖에서도 마찬가지일까? 세계인들은 이 현상을 어떻게 볼까? ✍ 67p 눈앞의 작은 물건을 가지고도 수많은 질문을 .. 2021. 1.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