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스케치 클럽 - 포토샵 스케치북│사진을 그림으로 바꾸는 디지털 스케치

ⓐ 책소개

디지털 회화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또다른 기법을 알 수 있게되는 책이다. 그림은 자유로운 것이기에 그리는 방법 또한 딱 정해진 형식은 없는데 사진을 가지고 포토샵을 통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 또다른 방법을 알게 하는 책이다.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려보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그림의 기본을 배울 수 있고 잘 그릴 수 없다는 이유로 그림 그리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그림'과 친해질 수 있는 부분을 알려준다. 

ⓑ 보고 배운 것 

사진의 구도와 그림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기울기를 조정하거나 그림으로 적합한 구도를 배우다보니 단순히 사진을 그림으로만 변화시키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니라 그림의 기초적인 부분을 배우면서 처음에는 어색해도 하나하나 해가다보면 나만의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빛에 의한 음영에 대한 기본 지식을 보다보니 그간 그림을 그리기 어려웠던 것은 내가 그간 관찰을 덜하지 않았나라나느 생각을 했다. 사실 보면서 많이 느낀 것은 그저 보는 것대로 보는 것 뿐아니라 각 요소가 내가 그려야할 물체에 대해서 정확한 부분들을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사진을 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것을 그림으로 바꾸는 과정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부분을 제일 많이 배운 것 같다. 

그림의 기본지식들을 배우면서 오히려 '사진'을 찍는 것도 훨씬 더 많이 디테일한 부분들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던 부분들이 있는 책이였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그리는 것보다 사진을 보면서 그리면 더욱 연습에 좋을 것 같다고 보게되었다.

ⓒ 책을 권해요

그림을 못그리기 때문에 그리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디지털 스케치'는 새로운 방향을 제안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기에, 사진처럼 그림을 그리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권합니다. 

ⓓ 생각하다/행동하다

- 내가 찍은 사진을 그림으로 남기자.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