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 카페/빈티지카페] "빈티지의 매력을 느끼다" 대흥동 비요리(BIYORI)카페

대전 중구 대흥동 카페/ 빈티지카페/ 소품카페

"CAFE BIYORI(비요리)"

지나가다가 눈에 띄는 소품들이 가득해서

한번은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이곳  !

사실 대흥동에는 카페들이 이쁜 곳이 많기로 소문이 나있죠 ㅎ

초록지붕이나 도시여행자 등등 사람들이 이색적으로 생각하는 곳이 많아서 

2030 중에서도 직장인분들의 많은 핫플레이스인데 -

새로생긴 카페 비요리에 고객님과 약속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주문을 해두고 '빈티지소품'들을 하나하나 

구경해보기 시작했는데요 ~

시계가 탐났지만, 사장님에게 티를 내지말아야지 생각했던 르코였습니다 ㅋㅋ 

소품들이 다 전시용은 아니더라구요 ^^ 소품들 가까이 가보면 

가격이 적혀있는 걸로 봐서는 파는 물품들도 있으신가봐요.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 

요즘 타자기에 많이 꽂혀있는데 '-'

하나쯤 갖고 싶더라구요 ㅎㅎ 

피규어들도 즐비하고 있어요 '0' ㅎㅎ

예전에 봤던 만화들이 많아서 추억이 소환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작은 소품 뿐아니라, 크기가 꽤나 큰 소품도 있습니다.

사장님의 수집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이였네요 ㅎㅎ 

예전에 한창 미피를 좋아하던 지인이 있어서 

유심히 많이 보던 미피는 여기에 이렇게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ㅎㅎㅎ

평소 카메라를 좋아하던 르코는 

카메라 장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며 구경했다고 합니다 ㅎㅎ 

와플을 시켰는데요 '0'

바나나와 초코아이스크림, 바닐라아이스크림, 그리고 생크림까지

맛도 맛이지만 매우 큰 크기 두번 놀랐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와 와플의 조화가 

꽤나 좋았던 ^^ 

대흥동 카페 비요리 (BIYORI) 후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