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전시, 뉴욕에서 온 실험실에서 기술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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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시, 뉴욕에서 온 실험실에서 기술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다

by 다재다능르코 202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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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전시
'뉴욕에서 온 실험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작가 7인의 융합 예술 전시로 '뉴욕에서 온 실험실'을 열었길래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뉴욕대 타쉬예술대학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그램 출신 작가 7명이 선보이는 첨단기술을 매개로 현대사회를 분석한 결과물을 소개하는 전시였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첨단 기술은 이미 사실상 일상과 밀접하게 관계가 생겼습니다. 이제 오히려 그 기술들이 우리가 보던 세상을 확장시켜가는 중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통한 즉각적 데이터 수집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노동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그 시점에서 첨단 기술이 열게된긴장과 불안,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과 상상력을 눈앞에 펼쳐주었습니다. 

 

스탬프로 하나하나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전시였어요.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참여형으로 실제로 눌러보거나 흔들어보거나 입력해보면서 기술을 느끼면서 보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술이라고 하면 딱딱할 줄 알았는데  NYU ITP 프로그램이 엔지니어를 위한 예술학교이자, 예술가를 위한 공과대학이라고 불리는 만큼 기술교육을 넘어서 다양배경에서 융합되어 더 흥미롭게 다가오도록 설계되어있었습니다.

 

 

손을 감지해서 올라오는 도미노같은 것이라던지 메세지를 보내면 그에 맞게 출력하며 자신을 가르쳐달라는 AI,  합장을 하면 동작인식하여 불상에 불이 들어오는 형태까지 기술을 보는 여러가지 다양한 시선들이 정말 융합이자 실험 그자체로 느껴지더라구요. 왜 실험실이라고 전시 이름을 붙였는지 와닿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 기술들은 어떤 방향에 까지 쓰이게 될지 참 궁금해지는 '뉴욕에서 온 실험실' 전시였습니다.

 

매번 다채로운 전시들이 진행되는 국립중앙과학관 - 과학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배우며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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