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드라마]노희경_그겨울,바람이 분다_조인성&송혜교(오영&오수)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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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드라마]노희경_그겨울,바람이 분다_조인성&송혜교(오영&오수) 3탄

by 다재다능르코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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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드라마]노희경_그겨울,바람이 분다_조인성&송혜교(오영&오수) 2탄

 

 

 

노희경, 이라는 이름하나만으로도 이 드라마를 택하기에 너무 충분했다.

사실 드라마를 자주 편애하는 나에게 이 드라마는 여러가지 생각/감정/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시너지였다.

뭐였을까, 노희경이라는 작가의 이름하나만으로도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택했다.

 

16번의 눈물과 16번의 감동과 슬픔과 마음과 사랑과 그리고 .. 아픔과 성장을 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마지막 회를 뜯어보자 !

 

마지막 3탄 !!

 

개인적인 드라마 뜯어보기입니다.

평소에 미디어물을 촬영장면/작가의도/복선 생각하는 걸 좋아해서- 후후,

개인적인 생각이니, 틀려도 뭐라고 하지마요 ㅠㅠ상처받을거예요

 

 

 

http://booklikedream.tistory.com/144

1편을 못보셨다면, 먼저 들어가서 봐주세욤:-)

http://booklikedream.tistory.com/145

2편을 못보셨다면, 먼저 들어주세요

 

 

다음해 봄, 사실 진성이나 희선이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오수가 죽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이전에 다시 만나자/ 또 보자라고 했던 그 복선 연결은 마지막밖에 없다 생각 !

기다려보았습니다 :-)

이제 수술을 다하고 오영은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보입니다

 

 

★ 직원이 살짝 옆을 보면서 누군가와 눈짓하는 장면 눈치 채셨나요?

이 장면을 보면서 전....아.....살았구나 싶었답니다.

 

★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다 보셨었겠죠?

차를 가져다주는 오수의 손 !

 

 

 그 겨울이 지나고,

바람이 불어왔는데 그 바람은

"봄" 이였나봅니다.

 

 

 

 

삶에서 가장 차가웠던 시절을 지나서 -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변화시키고 달라지며 -

결국 사랑을 배운다.

 

 

 

 

이제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왔다 :-)

 

겨울이라는 계절과 함께 찾아왔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ㅡ

봄바람과 함께 떠났다. 우리에게 ㅡ

 

봄을 물씬 느끼게 해주고 ~

그 들은 떠나갔다.

아 아쉽지만, 참 좋은 엔딩였다.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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