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는 #내돈내산 으로 신청한
▼ 창업하는 디자이너,
창디님의 팔리비 3기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을 남겨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bolimlee22
디자이너도 아닌 내가
팔리는 이미지의 비밀 강의를 신청한 이유는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도,
독서모임리더로 독서모임을 알리고,
저자초청행사를 하면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생각하게한
경험들 때문이였다.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디자인하나를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말이다.
하지만 디자인이 명확할수록
업무결과가 확연히 달라지곤 했던
경험을 했던 나는
디자인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은 단순히 이쁜게 중요한게 아님을
배웠는데, 그 관점을 가진 나에게
팔리는 이미지의 비밀 (이하 팔리비) 강의는
더욱 명확해지고 선명해지는 시간이였다.
창업하는 디자이너, 창디님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신다.
콘텐츠에 텍스트와 이미지가 잘 어울어진다면
어떤 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창업 경력과 디자인 경력으로
충분히 경험하였고 이를 초보자들이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주었다.
디자인용어하나 몰라도
강의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아보이는 이미지가 왜 좋았는지에 대한
자연스러운 부분들을 깨닫게 된다.
많은 강의들이
무언가 '전달'받는 느낌이 강한데,
창디님의 강의는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깨달아진다.
팔리는 이미지들이 어떤 것인지,
단순한 디자인 방법이 아니라-
내가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어필하려면
어떤 것을 중요시해야하고
어떤 것을 더 생각해야하는지를 알게해준다.
드라마 남주,여주를 보며
두 사람이 분위기가 비슷하면
드라마를 보는 팬들이
'그림체'가 편안하다는 표현을 한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비슷해서
너무 잘어울리고 표현이
더 잘 와닿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말처럼
우리의 삶에서 디자인이 주는
편안함을 알게한다.
3시간에 걸친 강의동안
기획부터
텍스트, 이미지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더 좋았다.
디자인이라고 바로 프로그램을 켜는 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하게 한다.
간단해보이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을 수 있는데,
창디님의 강의를 통하면 이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디자인은 필요한데,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
이론을 넘어서서
디.알.못 들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사용법까지도 알려준다.
이론부터 실전까지!
그리고
팔리비 강의를 참여할 때,
미리 디자인한 이미지를 내면
피드백도 받아볼 수 있다.
혜자로운 강의가 있다닛ㅠㅠ
주변에 디자인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추천해주고 싶다 !
창업을 통해서 CEO를
경험한 디자이너여서 인지
이번 강의는 얻는 게 많다.
어떻게 하면 더 명확하게 고객에게
무언가를 전달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팔리비 강의는
나에게
비오는 날 와이퍼같았다.
비오는 날 시야를 열어주는 와이퍼처럼
디자인과 전달력에 대해서
명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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