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독서] 3일차, 나는 그동안 어땠는지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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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독서] 3일차, 나는 그동안 어땠는지를 돌아보다

by 다재다능르코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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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독서]

7일간

한권의 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기록을 남깁니다.

 


3일차 독서노트

[읽은 페이지] 71-114

 

 

75p

독자를 받드는 글쓰기

= 있는 그대로 묘사해

판단의 공을 독자에게 넘기기

: 나의 글쓰기는 묘사인가?

설명인가?

 

99p

모든 글은

사실 Q&A의 조합이란 걸 알면

구성이 쉬워진다.

 

99p

사실 좋은 글이라는 건

궁금증을 일으키고

그에 대한 답을 해 가는 과정을

반복해 이은 것입니다.

 

103p

궁금한 순서의 타래를

한 가닥으로 좁힐수록 글은 좋아진다.

 

104p

공감 콘텐츠에선 학자가 아니라

독자가 판단의 기준입니다.

손님이 요리에서 쓸데없이넣은 양념이 싫다면 싫은 겁니다.독자가 궁금해하지 않는 건 과감하게덜어 내야 합니다.

 

113p제목은 첫인상입니다.

 

114p

제목은 절반이 아니라

사실상 전부입니다.

 


책을 읽으며,

"독자관점"을 생각하게 된다.

나는 읽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가하며

그간 내가 올린 글들을

돌아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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