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카페/멋집]대전 서구 둔산동 카페 커피마마(coffeemama)

 

대전 맛집/멋집 노트 6번째

대전 둔산동 엄마가 생각나는 커피마마카페를 소개합니다.

 

잠깐 법원 앞쪽에 건물을 들렸다가 발견한 곳인데, 이름에서 마음이 닿아

들어가서 약속시간까지의 시간을 보내다가 왔습니다 :-)

 

 

보시다시피 상당히 작고 아담한 카페인데, ^^ 이름이 mama이다 보니,

왠지모를 푸근함도 느껴집니다.

 

나무로만 딱 꾸며져있는게 상당히 깔끔하게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작다고 무시할게 아니랍니다 ~?

사장님에게서도 어머니의 포스가 나타납니다 ㅋㅋ

 

 

 

 

이건 좀 마음에 들어서 찍어왔어요 '-'ㅋㅋ

아메라카노/ 카푸치노/ 카라멜마끼야또라고 마음대로 이름 붙여본 '-'

나뭇잎으로 커피를 표현하다니 뭔가 색다르면서도 카페의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작아도 있을 건 다있는 모습에 굿 !

잡지 쪽에도 의자비치는 센스입니다 :-)ㅎㅎ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요 ^^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괜찮습니다 ㅎㅎ

 

★위치첨부

시청역 6번출구로 나와서 그 골목으로 쭉가다가 보면, 왼쪽에 딱 자리하고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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