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독서]오바라 가즈히로 -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꾸준한 딴짓으로 기회를 만드는 세대

오바라 가즈히로 / 놀 줄 아는 그들의 반격 / 파우제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450억 달러를 기부하고,

모엣 샹동 대신 친구와 함께하는 편의점 술을 더 즐기며,

돈과 승진보다는 자신의 선호를 추구하며

일하는 새로운 세대.

놀 줄 아는 그들이 혁신의 아이콘이다

지금 1분 독서하세요 !

어떤 일이 즐거운가? 어떤 일이 하고싶은가?

질문을 늘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시대가 됐다.

저커버그의 일하는 방식을 보면 알 수 있다.

틀에 박힌 목표를 향해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빠져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하고 매력까지

갖출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요컨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일하는 사람 곁에 저절로 

돈과 사람이 모이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하고 있는 본업이 아닌,

'딴짓'이어도 괜찮다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고있다.

인공지능은 과연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단순 작업에서는

이미 로봇이 인간을 앞질렀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 혁신은

인간만이 가진 가치에서 생겨나고 있다.

바로 누군가 유독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

즉, '편애'에서 새로운 이노베이션이 생겨난다.

앞으로는 이 편애가 곧 개인의 가치가 되는 시대이다.

좋아하는 딴짓을 꾸준히 하는 것은 최대의 경쟁력이다

[서평]

바뀌어진 세대, 허나 일하는 방법은 여전히 비슷한 시대 -

이제는 기존과는 다른 방법대로 살아가는 세대가 존재한다.

그 말은 시간이 지날수록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에 묶여

사무실 책상 앞에서 잔업만 하는 회사의 전사로는 

새로운 가치를 낳을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말이다.

바뀌어진 지금,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가, 

우리는 무엇을 우선시에 두고 살아가야하는가, 

어떤 생각을 바꾸어야하는가를 떠올리게된다.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를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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