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르벨 바르데츠키 - 나는 괜찮지 않다│마음이 방황하는 여자들을 위한 심리처방전 아무렇지 않은 척, 쿨한 척 등 허나 쉽게 상처받고 불안해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위한 심리처방전 '여자라서 더 아픈가?' , 여성적 나르시시즘을 알게되다.책을 처음 보았을 때 심리라는 것은 사실 개개인의 경험이나 여러가지 생각, 배우게된 지식안에서 다 다르게 적용이 되지 않나라는 생각에 여성만 이중적인 내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읽어가면서 느껴지는 것이 페미니스트라는 부분과 연결이 되는 것 같았다. 흔히 나르시즘하면 본인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마인드라고 생각했는데 여성적 나르시시즘은 좀 달랐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겉으로는 굉장히 당당하고 자신만만한데 내면을 바라보면 콤플렉스와 상처뿐인 사람들, 즉 자립심과 의존욕구 사이에서 갈등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것을.. 2016.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