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에이미 슐리츠 - 어린 가정부 조앤│<빨강머리 앤>,<작은 아씨들>을 떠올리게 하는 모던 클래식 ⓐ 책소개한 소녀의 이야기가 일기, 수필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 소녀의 이야기를 읽을 수록 과 이 생각이 많이 났던 것 같다. 온통 남자형제들사이에서 태어나 전형적인 "딸","여자"로서 역할만을 강요하는 아버지와 사는 조앤이라는 아이의 성장소설이다.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한번더 나아가고 싶어하며 그 성장으로 결국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기위해서 노력하는 여자로서의 삶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 어쩌면 지금 이시점에 이 책은 가장 알맞는 책인지도 모른다. ⓑ 책과 나 연결하기조앤, 자신의 삶을 살고 싶은데 환경이 도저히 스스로를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 몇번이고 이 상황을 벗어날 여러가지를 마주하고자 했지만 단 하나도 마주할 수 없었던 조앤이 자신의 꿈과 미래, 그리고 진짜 삶을 위해서 길을 떠나는 장면을.. 2017.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