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노트 CANO #5호 ]
연필같은 사람
그래, 너에대한 이야기지. 하지만 무순 이야기를 쓰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쓰고 있는 이 연필이란다. 이 할머니는 네가 커서 이 연필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연필에는 다섯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게야.
첫번째 특징은 말이야. 네가 장차 커서 큰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번째는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깍아야 할때도 있다는 사실이야.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게야.
세번째는 실수를 지울 수있도록 지우개가 달려있다는 점이란다. 잘못된 걸 바로잡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오히려 옳은 길을 걷도록 이끌어주지.
네번째는 연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외피를 감싼 나무가 아니라 그안에 든 심이라는 서야. 그러니 늘 네 마음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렴.
마지막 다섯번째는 연필이 항상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이야. 마찬가지로 네가 살면서 행하는 모든 일 역시 흔적을 남긴다는 걸 명심하렴. 우리는 스스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늘 의식하면서 살아야하는 거란다.
파엘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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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림:꿈꾸는 서재★
http://booklikedream.tistory.com
한번쯤 꿈꾸었던 사람의 모습입니다. 연필같은 사람.연필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요. 심이 굵기도 천차만별이고, 혹은 지우개 달리지않은 연필도 있고, 디자인이 알록달록한 연필까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를 절대 잊지말며 연필은 도구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흔적을 남기곤 합니다 그 흔적은 상처,눈물을 남기기도 하고 기쁨,환희를 남기기도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손이라는 존재가 매일 생각이나서 쓸수 있는 연필같은 존재가 되고, 또다른 사람에게 연필같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면 어떨까요?^^♥ 꼭 한번쯤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글을 뽑아서 편지로 써주며 ㅡ 지우개달린 연필을 하나 선물해주며 말해보면 어떨까요?
From.행복전파자를 꿈꾸는 VM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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