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코의 상담/진로컨설팅/심리상담]독서에서 시작해서 컨설턴트/재무상담사를 꿈꾸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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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의 상담/진로컨설팅/심리상담]독서에서 시작해서 컨설턴트/재무상담사를 꿈꾸기까지

by 다재다능르코 201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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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카페에서 상담준비하기/독서는 나의 힘!



예전에는 책이 읽고 싶어서, 책이 좋아서, 나를 바꾸고 싶어서라는 

다양한 이유로 읽었었는데 - 그때는 나에게 흡수하기 바빴던 시절이였던 것 같다.

초등학교시절에 부터 내가 포기하지 않았던 "독서"는 

나를 많이 바꾸었다.  매일매일 채워나가던 '독서카드'를 채우고 싶기도 했고 

책이 가득한 도서관이 너무 좋아서 

키가 작은 꼬마였던 나는 왕복 1시간이나 걸리는 길을 혼자 잘도 왔다갔다 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던 독서는

중학교 시절에는 따로 책을 읽는 시간이 있는 교과목 시간덕에도 꾸준히 이어졌다.

어느날, 이외수 작가님의 책을 읽고 재밌다고 이야기했더니 

그당시 국어선생님께서 이 책을 니나이에 읽고 재미있다고 하는건

 '바보 아니면 천재'일지도 모르는 거라고 하셨다.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알아간다.

(물론 나는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해야지, 라고 위안하면서 ㅋㅋㅋㅋ)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몇권 많이 못읽었던 것 같다.

 물론 그래서 여러가지 부분들이

힘들지 않았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해본 시간이였던 것 같다.


무엇을 하고싶은지 어떤 것을 할지 생각해본적 없이 

이런저런 공상으로 시간이 지나간 시간을 지나

대학생이 되어서도 그냥 선택한 학과에 그냥 선택한 전공이라 그런지,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공부에는 흥미를 못붙여서인지 

될대로 되라라는 시간을 선택하게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20살 나는 인생을 바꾸어줄 2명의 멘토를 만나게 되었다.

한명은 가장친한 친구이자, 

학교생활에서 한학년선배로 만나 나의 대학생활을 바꾸어준 반쪽이와

우연이 인연이 되어 나를 생각하게 해주는 길을 걷게 해주신 최쌤.


1년을 그렇게 바쁘게 보냈다. 학교는 학교대로 최쌤의 코칭은 코칭대로, 

학교끝나면 공부만 하는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바쁘게 그렇게 보냈다. 

1년의 노력의 시간덕에 학교에서는 

1등으로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니는 과탑이 되었고, 

또래에 비해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고 리더에 설 일도 많아지는 사람이 되었다.


21살,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한주에 20권까지도 

넘게 읽어가면서 "멘토링/컨설팅"에 관심이 많아졌다.

내가 받은 도움을 내가 더욱 어릴때 받는 다면 

많은 사람들이 안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22살, 주변 후배들을 멘토링해주기 시작했다. 

처음엔 작게 상담소처럼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것이 첫 시작이였다.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행복해졌다.


23살, 진짜 컨설팅을 하기 시작했다. 학과생활을  4.4점/ 4.5만점으로 

교내 PPT경진대회에선 1등을 두번이나 하고

 100명이 넘는 사람들앞에서도 발표할 기회를 얻기도 했다.

또한 교외에서는 봉사동아리 총무로서 상을 받기도 하고 

그자리에서도 발표하고 기획할 일들을 얻었다.

학과 홈페이지 관리를 통해서 학교에서도 장학금을 받았다. 

직접 경험해서 얻은 노하우를 가지고 멘토링을 해주기 시작했고, 

2년제를 재학하던 친구는 4학기중 3학기를 장학금 받으며 

집에서도 신뢰를 얻었고 통금시간까지 바꾸어지며 성장하는 것을 보았다. 

점점 확신이 생겼다.


24-25살, 꾸준한 멘토링을 하고 분야를 넓혀가며 공부하기 시작했다. 

교내, 교외에서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대학교는 4년 평균 4.44평점으로 우수학위로 졸업을 했다.


26살, 심리상담/독서성품지도사/아동지도사 등 

자격증을 따고 코칭 프로그램을 구성해보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한 방법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나에게 온 큰 환경들을 넘겨가면서 꿈을 이룰 방법들을 연구했다. 

카이스트와 충대에서 강연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27살, 프리랜서로 일하며 이것저것 하던 중 

봄날에 나를 한단계 더 끌어줄 멘토를 또 만나게 되었다.

7년만에 나에게 나타난 멘토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성장을 시켜주셨다.

 내가 하고자하는 일에 대해서부족한 인성, 성품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스킬과 능력을 갖추어 가는 과정까지도 가르쳐주셨다.

한해가 마치 내가 지나온 7년보다도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기간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또다른 직업의 명함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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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금융에 대해서 그리고 나에 대한 도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더 되고자 선택한 보험회사에서는 

뭐든지 남들의 시샘을 받을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1년만에 나는 최연소 ST라는, 신인분들을 도와주는 팀장이 되었고

사내강사 경진대회에 나가서는 '최연소 사내강사'라는 타이틀도 얻고, 

전국에서 5등 - 회사의 본사소속된 지점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을 

제외한 설계사중에는 결국 1등을 하게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영업은 어렵지 않겠냐고 할때 

일단 도전한 길들을 후회하지 말고 도전한 결과물이였다. 

1년안에 차를 얻어야지 했는데, 면허도 따고 이제는 차도 몰게되었다. 

하고자하자 주변에서 도와주는 일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온/오프라인에 나를 알리고자 노력했는데, 

그 중하나가 방송출연제의였다. 물론 스스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게다가 시간도 너무 짧게 해야해서 

준비할 시간에 여유도 없어서 도전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는 

작은 결실이 모이면 언젠가는 큰 결실이 된다는 걸 알기에 오늘도 또 도전하고 있다.


우리집의 가장으로서

보험회사의 영업사원으로서

상담을 하는 상담가이자 컨설턴트로서 

끝없는 독서습관을 위해 노력하는 독서가로서 

독서동아리에서 강의를 나가고자 하는 '책사'모임의 회장으로서



나를 표현할 여러가지 키워드를 수집해가면서 

오늘도 난 또 성장하고자 도전중이다.


내년 나는 또 어떤 이야기들을 얻게 될까 ?















@ 다재다능르코의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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