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야 신지 - 일 잘하는 사람의 6가지 원칙/길벗/오시연 옮김] "쉽고 새롭게 배우는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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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야 신지 - 일 잘하는 사람의 6가지 원칙/길벗/오시연 옮김] "쉽고 새롭게 배우는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by 다재다능르코 201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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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18.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쉽게 배워서

일 잘하는 사람이 되자"

 

 

 

 

마치 컴퓨터를 연상시키는 책의 모습을 보고 깔끔하다 라는 인상을 받았다. 책의 표지에 그려져있는

깔끔한 사무책상의 모습처럼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왠지 정리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 잘하는 사람의 6가지 원칙이라 아무래도 프리랜서인 내가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다보면 당연히 일을 너무 잘하고 싶을때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을 통헤서 조금더 정리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피터 드러커는 과가 경영학과를 나와서인지 아주 많이 들었고, 워낙 그의 말들이 경영학의

 기초가 된 이론들이 많아서 인지, 나도 그의 책을 몇번 읽었던 터라 익숙한 내용이었다.

자기경영노트를 기본으로 해서 쓰여진 책이라서 그런지 처음 시작이 작가의 말이나 목차가 안라

피터 드러커의 말로 시작했다.

 

성장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언제 기회가 올지 예측할 수 없기에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는 다른 곳으로 지나가 버린다.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천 능력을 익힐 수 있지만 탁월해질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탁월하려면 특별한 재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과를 올리는 데는

보통 사람 정도의 능력만 있으면 충분하다.

 

악보를 보고 음계대로 피아노를 칠 수 있으면 된다.

 

피터 드러커의 말과 작가의 말이 어울어져서 더 할 수 있음을 마음에 두게 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피터 드러커는 그저 관리자나 경영자가 읽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배우면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일을 잘하기 위해 써먹는 도구'로 소개한 작가의 말을 읽으면서

잘 배워서 응용해야지라고 마음먹었다.

 

그저 단순하게 내용이 적혀있지만, 사실 쉽게 배우는 내용을 해둔터라 체크해보면서 읽어가니

내용은 기초를 경영학에 두고 있어서인지 아, 그렇지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그저 작가가 풀어쓴 내용만이 있는 책이 아니라 피터 드러커의 내용들은 간단한 표나

문장으로 그리고 그림으로 설명해두는 내용까지 첨부가 되어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써먹으려면 기초내용도 분명하게 학습하고 알아야하는 것이 맞으니까

 

 

그리고 책은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메모 공간을 제공하고,

챕터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번더 핵심내용과 보여준다. 간단한 부분이지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좋았다

 

 

 

어떤 책이든 배우고자 마음 먹으면 계속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마무리 했다.

피터 드러커의 책이 어려웠던 사람이라면, 간단히 읽고 피터 드러커의 책을 접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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