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마케팅 13일차] 가격은 고객이 납득할만한 가치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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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마케팅 13일차] 가격은 고객이 납득할만한 가치가 있어야한다

by 다재다능르코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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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브랜드들의 4P 중 Price(가격)관점에서

어떤 강점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세 브랜드의 공통점은

'가격'을 생각하지 않게 된다라는 점이였습니다.


이런 브랜드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더 커지게 되었답니다.

돈이라는 건

사실 그 종이자체, 동전자체 물체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함께 사용하는 모든 이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5만원은 더이상 5만원이 아니라

50000이 쓰여진 종이일 뿐인것이죠.


세 브랜드의 공통점은

어떤 가격을 내고 충분히 가치있게

와닿는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놀공발전소

놀공의 컨텐츠는 'B2B'라서

참여하는 저는 돈을 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놀랍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를 돈없이 경험할 수 있다니라면서 말이죠.


놀공의 컨텐츠는 보통

서울을 중심으로 있는 기관들에서 열리고,

혹은 해외에서 열립니다.


지방에 있는 저는 컨텐츠를 경험하려면

서울에 올라가야하는데-

올라가면서 교통비가 전혀 아깝지 않을정도입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컨텐츠를 또 만나고 싶을 뿐이죠.


요즘 놀공에서 뭐 또하나요?

묻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안그래도 6월까지 진행되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놀공의 컨텐츠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은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광화문역 근처 '일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새일꾼>

전시를 가보세요 !


▼ 이하 소개

 <새일꾼> 전시에 들러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Nolgong 놀공은 

일민미술관 2층 로비에 오로지 '공약'에 

집중하는 대통령 선거를 준비했습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를 찾아주세요!


*전시기간 | 3월 24일~6월 21일
*운영시간 | 11AM - 19PM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일민미술관에서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시장 내부 소독 작업, 

고객 대응 근무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 및 바이러스 예방 안내문을 비치하고 

전시장 입구에는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관람하실 때 마스크 착용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박종윤 대표님


박종윤 대표님은 

'고결한 수업'이라는

진행해주십니다.


박종윤대표님 페이스북

https://bit.ly/3bufvc8


페이스북을 통해서

모객하시는데도,

금새 찹니다.


가격면에서-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는 가격보다 얻는 게

더 많기 때문입니다.


강의하는 분의

열정과 진실성

그리고 매일 보여주는

꾸준함에

더 많이 배웁니다.



#세번째, 이승희 마케터님


이승희 마케터님이

참여했던

#두낫띵클럽 의

10일간의 전시

그 안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이 팔렸고,

다음주면 도착할 

이승희 마케터님의 책


전시든, 물건이든, 책이든

이승희 마케터님과 관련된

소비가 이루어지는 순간에는

가격자체를 떠올려본적이 없습니다.



스스로 영업을 하면서도 알지만,

사실 소비시 기준은

월급이 아니라 '마음과 가치관'에

더 가깝다는 것입니다.


세일즈를 하는 내 입장에서

저렴하게 가져가면 낫지 않을까?

고객님의 소득에 이정도가 낫지 않을까?

고민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이를 받아들이는 고객의 입장에서

납득되고, 충분히 가치가 느껴진다면

결정에도, 소비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15,000원짜리 증명사진과

300,000원짜리 증명사진


결과물은 똑같은 '증명사진'이지만,

30만원짜리를 찍고 온 사람들이

말하는 후기를 들어보면

사진을 찍고 온 것이 아니라,

나를 만나고, 나를 마주하고

내가 몰랐던 나를 아는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좋은 상품, 좋은 가격

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건

고객님의 마음입니다.

가격경쟁이 아닌

가치경쟁을 하는 브랜드들이라서

더 사랑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나역시

고객을 위해 준비하고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음먹습니다.

그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보험설계사로서

그동안 '보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정확한 인식으로 바꿔줄 수 있는 설계사,

어려워요라고 생각한 고객분들에게

눈으로 보여주며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설계사


강사로서는

모든 걸 퍼주고도

끊없이 삶으로 증거하는 강의자


컨텐츠제작자로서는

보고 또 봐도 도움된다고 느끼게 하는 제작자

 나 혼자 알고 있기에 너무 좋다라고 느끼게하는 제작자


고객님의 마음에

집중하고

그곳에 각인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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