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독서모임 X 투게더리딩 ♪
독서문화를 전하고 있는 대전독서모임입니다 :)
BOOK & COFFEE & Talk : B.O.K (복!)
올해 4년차, 400회를 넘어가는
대전에서 제일 많이 열리는 독서모임이자
독서문화전파를 전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읽기를 바라면서
2019년에도
"저자초청행사"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올해 첫번째 저자초청행사를 열었습니다.
작년에도 4번 중 3번의 행사를 함께했던
둔산동 죠나스커피에서
올해도 3번 중 2번의 행사를 진행예정입니다.
공간도 좋고, 사장님도 좋아서,
자꾸 애용하게 된다죠 ?
서울에서, 전주에서, 서산에서,
대전에서 열리는 강의였지만 정말 타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답니다 :)
역시 이민호 작가님의 파워가 아닐까요 ?
대학생부터 직장인, 8개월차 임산부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이 모인 이자리 -
"말은 운명의 조각칼이다" 를 만나기위해서,
모두 오신거겠죠?
정말, 분위기가 초반부터
행복가득 웃음가득이였는데요.
분명 혼자 온 분들이 꽤 많았었는데?
갑자기 다들 파트너가 생기셨더라구요.
혼자 온 사람도,
함께 할 사람이 생기는 놀라운
저자초청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
정말 저자초청행사 맞나요?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니,
어느새 분위기가 후끈후끈
달아올랐답니다 :)
진심어린 작가님의 소통법 덕분인지,
정말 처음 본 사람들과도 자연스레 어울리다보니,
어느새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참석하신 분들도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웃고, 감동하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
말이 왜 운명의 조각칼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작가님께서는 말을 하는 '스킬'보다 마음의 중요성을
더욱 생각하게 해주셨답니다.
실제로 작가님이 겪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해주시면서,
다양한 사례들까지 듣다보니, 깊게 생각하고 말해야겠다고
절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책에 나온 이야기들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봐달라고 하시니 모두들 더 진지하게 봤답니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주시니,
더욱 와닿더라구요.
영어도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단어가 아니라 말에 담긴 어감까지
익힐 수 있도록 하면 더 좋다면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는데요.
영어발음이......(오....♥)
역시나 -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
작가님께 궁금한 점을 사전에 받아두었는데요.
이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한번 더 새기게 되었네요 ^^
작가님이 잘생기셨다고 -
다들 칭찬에 칭찬을 거듭하시고,
책이 제 때 도착하지 못해서
사인 못받으신 분들도
작가님이 준비해주신
문장카드에 사인을 받아가셨답니다.
사진찍고 사인받아가시는 분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해서
준비한 제가 더 기쁘더라구요 ^^
어느새 알게 된 것도 꽤 되었습니다.
20대 중반, 처음 민호쌤을 알게 되고,
영어가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요즘 민호쌤의 영어강의를 인강으로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영어가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알게 되어
만나뵐 때마다 업그레이드가 되시는
민호쌤을 보면서 더 노력해야지 생각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멋진 저자초청행사가 되었습니다 !
좋은 강의는 역시, 후기를 보면 안다죠?
▼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를 공개합니다.
오류 정석헌님의 블로그 후기
https://m.blog.naver.com/katarsys/221541140492
다음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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