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심리상담/코칭] 대학교 4학년, 라이프코칭 계획 세우는 걸 도와달라는 SOS가 와서 밤에 급만남을 했네요.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지를 피드백해주고, 요즘 고민하는 사항을 같이 나누어주었습니다.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언제든 도와주겠다고 아이디어를 주니 해보겠다고 합니다. 저를 만나면 배우는게 너무 많아서 좋기도 하고 이를 다 소화하려고하니 정신이 없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제게 대단하고 말을 건네줍니다. 그덕에 저도 아이를 만나면 힘이납니다. 어렵다고하면서도 대화 틈틈이 열심히 메모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웃게됩니다. 어느새 계획 이렇게 세워도 되겠죠? 라면서 자신이 하기로 한 일을 건네주는 아이의 얼굴이 참 밝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열심히 안한다고 말하는 아이는 매순간 노력하는 아이였습니다. 오늘도 응원하게되네요^^ 10월 한달 한번 .. 2019. 1. 5. 이전 1 다음